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김정빈 수퍼빈 대표 3조 쓰던 CEO 쓰레기로 부자 되다 국내 최초 쓰레기로 백만장자가 된 남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김정빈 수퍼빈 대표 3조 쓰던 CEO 쓰레기로 부자 되다 국내 최초 쓰레기로 백만장자가 된 남자 

 

EBS1 E채널 2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9회 6월 4일 예고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출연 : 서장훈 조나단 

6월 4일 방송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9회 '3조 쓰던 CEO, 쓰레기로 부자 되다' 편에서는 국내 최초 쓰레기로 백만장자가 된 남자 김정빈 수퍼빈 대표가 출연합니다.

쓰레기가 돈이 되고, 재활용이 놀이가 되는 환경기업 대표 김정빈, 쓰레기 모아 190억.
이번주 백만장자의 주인공은 페트병 모아 매출 수백억을 기록 중이라는 환경 기업 수퍼빈의 김정빈 대표인데요. 
단순한 쓰레기 분리수거가 아닌, 플라스틱 폐기물을 플레이크와 펠릿 등 재생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라고 합니다.
참고로 플레이크는 페트병을 잘게 파쇄한 것을 의미하며, 펠릿은 플라스틱 병이나 섬유를 만드는 재료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플라스틱 폐기물을 플레이크와 펠릿 소재로의 재활용도 본격화하기 시작한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또, 김정빈 대표는 쓰레기 잘 버리는 재미를 주기 위해 창업했다고 말하는데요.
수퍼빈은 그렇게 탄생하였고, 폐기물 수거에서 물류로 그리고 소재화한 세계 유일의 기업이라고 합니다.

쓰레기를 돈으로 바꿔주는 분리 수거 로봇.
또한 수퍼빈은 분리수거 인공지능 로봇 ‘네프론’으로 주목받고 있는 회사이기도 한데요. 
분리수거 인공지능 로봇 네프론의 안내에 따라, 생수병이나 알루미늄 캔 등을 넣으면, 이미지와 무게로 각각을 식별해 개당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전국에 1496대의 분리수거 로봇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상한 총금액이 무려 54억 원에 달한다는 백만장자.
뿐만 아니라 백만장자의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폐기물 공장이라 소개하는데요.
하지만, 자원순환 스타트업 수퍼빈의 김정빈 대표의 진짜 꿈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방송에서는 길에서 페트병 줍는 남자이자 국내 최초 쓰레기로 부자가 된 백만장자의 환경기업 수퍼빈의 비전과 김정빈 대표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정빈
나이 52세 (1973.01.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학력 코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과정 수료
경력 2015.06.~ 수퍼빈 대표이사 사장

잠실 

<예고>
평화로운 잠실 한 복판
개모차를 끌고 나타난
수상한 백만장자 
우리 아빠 누구개?
길에서 페트병 줍는 
이 남자의 정체는?
김정빈 : 190억 벌었어요 ㅎㅎ
쓰레기 주워서 번 돈이 190억?
국내 최초 쓰레기로 백만장자가 된 남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폐기물 공장
이렇게 아름다운 폐기물 공장은 처음이지?
페트병 넣으면 돈으로 돌려줌
인공지능 로봇까지 개발
이용자들이 
받아간 돈만 54억
쓰레기 백만장자를 무섭게 추격하는 
또 한명의 백만장자
알고보니 
분리수거에 진심인 장훈
조나단 : 이것도 (재활용이) 되나요?
서장훈 : (단호박) 안됩니다. 압니다 내가
그토록 찾던 친환경론자
왜 이제 나타난 거예요
오늘 제대로 물 만난 장훈 
백만 장자 
알고보니 3조 거인?
3조원까지 써본 ...
장훈도 감탄
조나단 : 3조를 쓰면 어떤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