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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벽소녀 더럽게 고민되네 깔끔 떠는 딸, 자기 관리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공부 강요당하는 엄마, 외로운 전쟁 아빠 껌딱지 6살 딸 바보 남편 30대 왕따 엄마 안녕하세요 379회
아리아리동동
2018. 9. 3. 21:45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79회 2018년 9월 3일 방송
주내용 : 축구와 바람난 남편 혈액암, 끔찍한 신혼 남편, 일중독 엄마 여중생 딸, 목숨 건 고민 축구 사랑, 20대 아내 임신 출산, 막말 끝장 드라마
게스트: 강형욱, 가희, 허경환, 청하, 김소혜
더럽게 고민되네
결벽소녀
12살 딸의 결벽 증상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엄마
조금이라도 더러운 것을 만졌다고 생각하면 극도로 예민해져 하루에 스무번씩 손을 씻는 다는 딸
심지어 손이 틀 정도로 씻고, 하루종일 물티슈를 끼고 있을 정도라는데
지나치게 깔끔 떠는 딸이 걱정 된다는 엄마의 고민
인생이 서글프다는 50대 여성
두 딸이 엄마에게 자기 관리며, 영어 공부며 심지어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강요한다는데
식단 관리, 외국어 공부 등 딸들의 등쌀에 피곤하다는 엄마
껌딱지처럼 딱 붙어 엄마를 감시한다는 딸들
모녀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외로운 전쟁
아빠 껌딱지 6살 딸 때문에 외롭다는 30대 엄마
뭐든 오냐오냐 해주는 딸바보 남편 때문인지 딸은 벌써 엄마 말을 무시하기 시작했다는데..
아빠만 좋아하는 딸 때문에 외롭다는 엄마의 고민
그리고 그런 엄마를 오열하게 만든 딸의 반전 사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