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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동동
2018. 9. 7. 19:21
갈비구이 식당
이창규 15년간 머슴처럼 산 남성
장애 4급
창규씨의 구조 신호
TV조선 사회적 약자가 보내는 구조신호 시그널 40회 '15년간 현대판 머슴처럼 살아온 가혹한 운명' 방송 소개 ( 시그널 2018년 9월 7일 방송 )
주내용 : 15년간 현대판 머슴처럼 살아온 가혹한 운명 도심 식당 고기집 어디 한달 급여 30만원 임금 남성 노인 지하 단칸방 쓰레기더미 도심 한복판 식당 15년 현대판 머슴
편성 : TV조선 (금) 23:00
진행 : 박상원
식당 고기집
시그널 40회 15년간 현대판 머슴처럼 살아온 가혹한 운명
도심 한복판
식당에서 머슴처럼 일하는 남자가 있다는 정보
"지금 너무 말라가지고 곧 쓰러질 정돈데.."
남자의 손과 다리 곳곳의 상처는 심상치 않아 보이고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 열악해 보이는 지하 단칸방
더구나..
과일 통조림 국물에 건빵을 넣어 불려 먹는 등
도저히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고 볼 수 없을 상태의 음식으로 겨우 연명하는 듯 보이는데..
왜소한 체구로 버거워 보이는 무거운 음식물 쓰레기통을 나르고 치우고
화로를 나르고 불판을 닦는 등 온종일 중노동에 시달리는 남자
"7시에 나오면 장사 끝날때까지 해야 되는거에요 노예도 그런 노예가 없다고 다들 주변에서 얘기 해요"
온종일 힘든 중노동에 시달리고도 그가 받는 급여는 고작 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