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이동식 난로 온도 화력 조절 버튼 자동형 난로 제작 공장, 5배 이상 주문, 택배 가격 작업장 업체 위치 전화 30kg 난로 자재 용접 작업자 열을 지켜라 이동식 난로 극한직업 527회

 

EBS 극한직업 527회 '열을 지켜라 이동식 난로' 방송 소개 ( 극한직업 2018년 11월 14일 방송 )

주내용 : 이동식 난로 온도 화력 조절 버튼 자동형 난로 제작 공장, 5배 이상 주문, 택배 가격 작업장 업체 위치 전화 30kg 난로 자재 용접 작업자 열을 지켜라 이동식 난로 

편성 : EBS1 (수) 22:45 

 

극한직업 527회 열을 지켜라 고단열 이동식 난로

강종원 대표

상호 : 난로아저씨
주소 : 남야주시 진건읍 진관리 907-7
전화 : 010-4780-3292

겨울철,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이동식 난로가 인기를 끈다. 

이곳에서는 직접 불을 때야 하는 기존의 난로들과 달리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불이 붙는 자동형 난로를 생산하고 있다.

날이 추워지면서 난로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 매일 새벽 12시까지 작업하는 일도 부지기수라고 한다. 

곧 찾아올 한파를 막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는 작업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매해 최저기온을 달성하는 기록적인 추위 탓에 겨울마다 난로는 변함없는 인기를 누린다. 

겨울을 둔 난로 제작 공장에서는 다른 계절에 비해 5배 이상 주문량이 늘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온도와 화력이 조절 가능한 난로를 만드는 이곳에서는 모든 공정에서 사람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맨눈으로 2번만 보아도 눈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강한 용접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해야 하는가 하면, 200℃가 넘는 온도에서 난로를 열처리하는 작업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30kg 안팎의 난로 하나를 만드는 데에만 들어가는 자재도 200가지 이상이라고 한다.

겨울에는 주문량이 다른 계절에 비해 폭증해 밤을 새는 일도 부지기수이지만 사람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게 하는 일이 가장 뿌듯하다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