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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좋다 블랙박스 속 부자의 절규 평생 살던 집에서 쫓겨날 위기 데이트 폭력 막으려다 상해 입은 남성 1억 기부 김정순 할머니 9개월간 계속되었던 남의집 반려견 학대 아침이좋다 633회

아리아리동동 2018. 11. 18. 23:49


아침이좋다 블랙박스 속 부자의 절규 평생 살던 집에서 쫓겨날 위기 데이트 폭력 막으려다 상해 입은 남성 1억 기부 김정순 할머니 9개월간 계속되었던 남의집 반려견 학대 아침이좋다 633회


생방송 아침이 좋다 633회 11월 19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촬영장소 촬영지, 세금 안 내려 버티는 사람들 상습 고액 체납자와의 전쟁


<보이스>

촬영 협조 : 서정욱 변호사 

 

<좋아요 대한민국>

촬영 협조 : 김정순 할머니, 전남대학교, 김종석 경위

 

<이슈 추적>

촬영 협조 : 추연식 변호사,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이효남 서울 동물보호명예감시원, 강북구 N동물의료센터 김용휘 수의사 원장

  

<현장 추적! 사이렌>

촬영 협조 : 경기도청 조세징수과 

 

(1부)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최영일 시사평론가가 분석합니다

■ 지구촌은 지금 ▶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시간

■ 건강하게 삽시다

■ 스타인사이드 ▶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시간


■ '情'으로 담근 김치, 김장나눔대축제

지난 16일, KBS 홀 광장에 KBS 아나운서들과 개그맨, 탤런트까지 총출동했다?! 게다가 600여 명의 인원들까지 한자리에 모였는데~ 바로 김장으로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김치는 무엇보다 생생한 재료가 생명! 그래서 33가지의 국내산 재료만 엄선했다고. 8시간 동안 완성한 김치는 만 여포기! 이날 완성된 김치는 전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라는데. 정이 가득 담긴 김치로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김장나눔대축제’ 현장을 소개한다.


(2부)


■ 보이스 ▶ ‘평생 살던 집에서 쫓겨날 위기‘ 대체 무슨 일?

태백시 화전동의 화전마을. 이곳은 지난 1972년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38가구가 집단으로 이주해 살고 있는 곳이다. 그런데 최근 화전마을에 땅 주인이라는 사람이 나타나 주민들이 자신의 땅을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며 집단 퇴거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데! 당연히 자신의 땅, 자신의 건물인 줄로만 알고 살던 주민들은 지난 17년 땅값 1억 6천여만 원을 내지 않으면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보이스에서 주민들의 억울한 사연을 들어본다.


■ 좋아요 대한민국

당신의 사연이 곧 뉴스가 되고 화제가 되는 세상!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소개하는 오늘의 사연, 지하철에서 갑자기 쓰러진 할아버지를 구한 남성, 그가 '좋아요'를 받은 이유는? 

시장에서 야채를 팔아 모은 1억 원을 대학교에 기부해 화제가 된 김정순 할머니. 

22년 전 남편을 여의고, 직접 농사를 지으며 자식들을 키워왔다고. 

어린 시절 미처 배우지 못한 공부가 한이 돼 학생들을 위해 거액의 돈을 기부한 김정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이슈추적 


▶ 블랙박스 속 父子의 절규, 교통사고 피해 가족의 분노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한 사연에서는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인해 46일 동안 눈 한번 뜨지 못한 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호소했다. 

지난 9월 21일 밤 11시경 서울 서초구 내곡터널 인근 도로에서 추돌해 3m 아래로 떨어진 추락사고라는데...

그런데 사고 가해자의 태도와 유가족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어 유가족은 억울하다는 입장.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는 부자의 거친 숨소리와 애타게 아버지를 부르는 아들의 목소리가 담겨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유가족의 억울한 사연을 <이슈추적>에서 직접 만나봤다.


▶ 9개월간 계속되었던 남의 집 ‘반려견 학대’ 그 남자의 정체는?

삽으로, 빗자루로, 주먹으로... 9개월간 무자비한 반려견 학대. 

그가 남의 집 반려견을 학대한 이유는? 9개월간 남의 집 반려견을 학대한 사람이 있다? 

지난 11월 14일.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용산구 후암동 한 건물 앞에 사는 개를 반복적으로 학대한 남성이 CCTV에 포착됐다. 

CCTV에 찍힌 남성은 개를 잡고 주먹으로 폭행을 하는 것은 물론, 삽, 빗자루 등 손에 잡히는 것마다 쥐고 개를 학대했는데... 

화면에 얼굴이 선명하게 찍혔지만, 도대체 누구인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반려견들이 이유 없이 낯선 남자에게 맞는 모습을 뒤늦게 CCTV로 확인한 견주는 참담한 심정이었다는데... 지난 9월, 견주가 남성의 반려견 학대 행위를 경찰에 처음으로 신고를 했지만, 반려견이 심각한 상해를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사조차 진행되지 않았다. 11월 12일 최근에도 학대가 발생해 그제야 수사가 시작되었는데... <이슈추적>에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일으켰던 용산 후암동 반려견 학대 사건을 취재했다. 


▶ ‘데이트 폭력’ 막으려다... 상해 입은 남성의 이야기 

CCTV와 현장에 남은 그날의 흔적! 지난 11월 10일 새벽, 서울 성북구 S여대 인근에서 발생한 두 남성 간 폭행 사건! 피해자는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한 여성을 구해주기 위해 가해자를 제압하다가 코 뼈가 부서지고 전신에 타박상을 입는 등 큰 부상을 입었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차에 매달로 10m가량 질주하기까지 했다는데... 현장에는 차가 충돌한 상가 기둥과 포장마차, 바닥에 여전히 남아있는 핏자국 등 폭행을 당하는 와중에도 데이트 폭력 피해자를 구하기 위한 피해자의 필사적인 몸부림이 역력했는데...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피해자를 만나보았다.  그는 왜 다칠 위험을 각오하고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여성을 도와주었을까? 다시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그때도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을까?


■ 현장 추적! 사이렌 ▶‘세금 안 내려 버티는 사람들’ 상습 고액 체납자와의 전쟁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꼭 지켜야 하는 납세의 의무! 하지만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저버린 채 어마어마한 금액의 세금을 체납한 사람들이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천만 원 이상의 고액체납자들만 무려 9,403명! 고급 아파트, 외제차를 보유한 자산가이지만 세금은 모르쇠로 일관하는 악성 체납자들이다. 이런 체납자들을 잡기 위해 경기도청 조세정의과가 떴다. “세금 낼 돈이 없다”라는 체납자와의 말과 달리, 집에선 온갖 금은보화와 현금 다발이 쏟아져 나오는데. 성실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고 징수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상습·고액체납 단속! 그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