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한마당 1238회 올해의 얼굴 순서 라인업 출연 이승희 촘촘 권아신 하윤주 궁예찬 최수정 정상희 이지영 허윤정 이정희 구승현 나이 국악한마당 2018 KBS 국악대상 10개 부문 수상자

국악한마당 1238회 올해의 얼굴 순서 라인업 출연 이승희 촘촘 권아신 하윤주 궁예찬 최수정 정상희 이지영 허윤정 이정희 구승현  나이 국악한마당 2018 KBS 국악대상 10개 부문 수상자

국악 한마당 1238회 올해의 얼굴 2018년 12월 15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한복 

진행 : 정다은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일 년 동안 국악계를 빛낸 사람들을 만나보며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 준비했습니다.

추위를 녹여 주는 따뜻한 커피와 차, 온몸을 다 안아주는 긴 코트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인

겨울, 그 시작 12월에 국악한마당과 함께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승희 구성 <숨은 동해 굿소리> 

해금/ 이승희 장구/ 조종훈

▶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KB소리상

● 경민선 작사 <촘촘의 맛>

모던판소리 공작소 촘촘

(소리/ 권아신, 건반/ 양인혜, 기타&아이리쉬 휘슬/ 김조현, 베이스/ 백하형기, 타악/ 조수민) 

▶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 궁예찬 편곡 <옹헤야 어쩌라고>

피리&태평소/ 궁예찬 춤/ 김우현, 송찬욱

▶ 국악대학전 산조대학전 내일의 예인

●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거문고/ 최수정 장구/ 양성태

▶ 임방울 국악제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상

● 춘향가 中 <이별 후 도련님 그리는 대목>

정상희, 고수/ 조용복

▶ 이지영 가야금 전집 : 비단나비

●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가야금/ 이지영 장구/ 김웅식

● 이지영·허윤정 구성 <운우지정(雲雨之情)>

가야금/ 이지영 거문고/ 허윤정 장구/ 김웅식

● 경기도당굿시나위춤 中 <부정놀이춤>

매헌춤보존회 (이정희, 백예지, 박성희, 정지혜)

▶ 꿈나무한마당

● <서용석류 대금산조>

대금/ 구승현 (만선초 5학년) 장구/ 전계열

▶ KBS국악대상 가악상

● 배삼식 작사, 최우정 작곡 <가을물>

하윤주, 피아노/ 전지훈

▶ 국악뮤직비디오

● <설렘, 소춘향가 2018>  이희문

국악한마당 2018 KBS 국악대상 10개 부문 수상자 대 공개

■ 방송 : 12월 29일(토) 오후 12시 10분, KBS 1TV 

2018 KBS 국악대상, 10개 부문 수상자 대 공개!

박애리, 남상일과 함께 하는 국악계 성대한 축제 한 마당 열려

3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BS 국악대상,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 펼쳐온 국악인들의 약진에 주목

<단체상> 악단광칠 

2018년 한 해 동안 공연 및 방송 등의 활동을 통해 국악 발전에 기여한 국악인을 시상하는 국악대상>의 10개 부문 수상자가 공개됐다.

1982년부터 시작해 3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BS국악대상은 지난 10월부터 해당 분야의 음악가, 국악 관련 방송인, 공연기획자, 음악평론가, 교수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소위원회의 두 차례 추천 과정과 본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최종 심사 과정을 거쳐 가악, 민요, 판소리, 연주 관악, 연주 현악, 단체, 작곡, 무용, 출판 및 미디어, 특별공로상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선정했다.   

<가악상> 창작음악과 음악극을 통해 전통 가곡의 아름다움을 알린 가객 - 하윤주(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민요상> 사라져가는 강릉의 토속 민요를 지켜온 경기소리꾼 - 권정희(강릉아리랑보존회 소리극회 대표)

<판소리상> 탄탄한 소리와 다재다능한 끼로 대중과 만난 명창 - 방수미(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원)

<연주 관악상> 개성 넘치는 음악과 깊이 있는 연구에 힘쓴 피리 연주자 - 진윤경(부산대학교 교수)

<연주 현악상> 고민과 도전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찾은 거문고 연주자 - 이재하(국립국악원 민속악단원)

<단체상> 옛 황해도 소리를 뿌리로 전통과 현대를 유쾌하게 잇는 단체 - 악단광칠(2015년 창단한 9인의 단체)

<작곡상> 마당놀이와 음악극 등에서 역량을 드러내며 활약한 작곡가 - 이경섭(작곡가)

<무용상>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무용가 - 복미경(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 안무자)

<출판 및 미디어상> 4개의 국악 전문 인터넷 사이트 운영 및 SNS,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국악 홍보에 앞장서는 회사 - 국악세계화연구소(국악 전문 회사)

<특별공로상> 아쟁과 판소리, 가야금과 거문고에도 능통한 예인으로 올해로 예술인생 70년을 맞이한 명인 - 김일구(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교육조교)  

특히 올해는 강릉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권정희 씨(민요상)과 남원에 뿌리를 둔 방수미 씨(판소리상), 복미경 씨(무용상), 부산의 진윤경 씨(연주 관악상)과 이경섭 씨(작곡가)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국악인들이 국악대상>의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고, 32세(1987년 출생)의 젊은 거문고 연주가, 이재하 씨가 연주 현악상을 수상하며 올해 KBS국악대상의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돼 주목 받았다.  

올해의 10개 부문 수상자들의 무대와 함께 성대한 축하무대가 펼쳐지는 <2018 KBS국악대상>은 인기 소리꾼 박애리, 남상일 씨의 진행으로 12월 15일(토) 오후 7시, KBS홀에서 열리며, 당일 현장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방청을 원하면 KBS국악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2일(수)까지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