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인형 수집가 카페, 김수진, 바비인형 마이 페어 레이디 수집용 한정판 인형 전라북도 전주시 작품에 가까운 인형의 신세계 20년간 인형 800개 모은 여자 세상에이런일이 1011회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11회 방송 소개 ( 촬영장소,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2018년 12월 5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주내용 : 인형 수집가 카페, 김수진, 바비인형 마이 페어 레이디 수집용 한정판 인형 전라북도 전주시 작품에 가까운 인형의 신세계 20년간 인형 800개 모은 여자
편성 : SBS (목) 20:55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인형 수집가 [전라북도 전주시]
작품에 가까운 인형의 新세계! 20년간 인형 800개 모은 여자
세상의 미녀란 미녀는 다 모인 카페가 있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에서 단박에 시선을 끄는 것은 벽면 가득 진열된 인형들!
여자아이들의 워너비 바비인형을 비롯해 다양한 인형 800여개를 모은 인형 수집가 김수진(37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수집 1호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오드리 헵번 인형부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 리, 007시리즈의 피어스 브로스넌,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 등등!
영화 속 주인공들은 기본이요~ 다이애나 왕세자비, 케네디 대통령 부부와 같은 역사 속 인물들도 재현돼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 아니라, 수집용 한정판으로 이뤄진 인형들을 모으기 위해 고등학생 때부터 허리띠를 졸라맸다는 수진 씨.
그러한 인형사랑은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12살부터 시작됐단다.
언어도 문화도 다른 낯선 땅에 적응할 때 위로와 힘이 돼주었다는 바비인형.
그때의 감정을 잊지 못해 시작된 바비인형 수집은 20년간 계속되며 다양한 종류의 인형으로 확대됐다는데.
인형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며 인내와 노력으로 완성돼가고 있는 시리즈들!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인형의 신세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