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철판 아티스트 김민수 29세 자동차 정비학 전공 아이언맨 슈트 헐크버스터 마크원 경기도 화성시 촬영장소 단단한 철판으로 거대 로봇을 만드는 남자 세상에이런일이 1012회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12회 방송 소개 ( 촬영장소,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2018년 12월 13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주내용 : 철판 아티스트 김민수 29세 자동차 정비학 전공 아이언맨 슈트 헐크버스터 마크원 경기도 화성시 촬영장소 단단한 철판으로 거대 로봇을 만드는 남자
편성 : SBS (목) 20:55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철판 아티스트 [경기도 화성시]
단단한 철판으로 거대 로봇을 만드는 남자.
망치질로 대단한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얼마나 대단한지 제작진이 직접 찾아가 보았는데. 문을 열자마자, 눈 앞에 펼쳐지는 진풍경!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로봇들이 서 있는데. 이 로봇들의 재료는 다름 아닌 철판...?!
수천, 수만 번의 망치질로 로봇을 탄생시키는 남자, 김민수(29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아이언맨!
헐크버스터부터 마크원까지 아이언맨 슈트도 시리즈별로 다 있다~
직접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정교한데.
디테일뿐만 아니라 크기도 으뜸!
헐크버스터의 높이는 무려 2m가 넘고, 그 무게는 100kg에 달한다고.
이 로봇 하나에 들어간 철판 조각만 400개 이상!
주인공은 지치지 않고, 매일 철판에 망치질하는 데 여념이 없다.
자동차 정비학 전공을 하며 자연히 철과 친숙해진 주인공.
철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로봇을 떠올렸고, 그 계기로 아이언맨을 만들게 됐다는데.
철판 아트를 향한 주인공의 뜨거운 열정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