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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12회 방송 소개 ( 촬영장소,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2018년 12월 13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주내용 : 16년 만의 편지 미스터리 미국 유학 시절 딸이 오빠 생일에 맞춰 보낸 편지 추억 경기도 용인시 촬영장소 미국에서 16년 만에 도착한 편지 미스터리
편성 : SBS (목) 20:55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16년 만의 편지 [경기도 용인시]
미국에서 16년 만에 도착한 편지.
놀라운 게 발견됐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에게 주인공이 보여준 건... 편지?!
다른 편지들과 별다른 점이 없어 보이는데...
이 편지가 무려 16년 만에 도착한 편지란 말씀~
미국에서 2002년도에 보낸 편지가 2018년이 되어서야 집에 도착했다는 것!
심지어 어제 보냈다고 믿어질 만큼 손상 하나 없이 깨끗하다고.
미국 유학 시절 딸이 오빠 생일에 맞춰 한국으로 보낸 편지였는데.
어디에 있다가 이제 온 거니~
16년 전에 보낸 편지가 어떻게 지금에서야 도착하게 된 건지, 편지의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제작진이 나섰다!
우편업에 수십년 종사한 전문가들도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
접수과정에서 빠진 것이 한참 지나 발견됐거나, 편지를 기계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빠졌을 가능성 등을 추측해봐도 업무 체계상 16년이나 편지를 발견하지 못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혹시 편지를 접수한 미국에선 다른 답변을 얻을 수 있을지 추적을 이어가봤는데~!
16년 만에 우편 배송이 다시 시작되어 주인공의 품으로 찾아온 기적 같은 상황!
이 모든 게 16년 간 이사를 하지 않고 한 집에 머문 가족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터~
과연 편지의 미스터리는 풀릴 수 있을까.
또 가족을 눈물짓게 한 16년 전 편지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주인공 가족들에게 감동 그 이상의 추억을 선물해준 편지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