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4남매의 히어로 그 이름은 아빠 김현태 김경민 첫째 김경민 둘째 김하은 셋째 김신정 넷째 김경호 소나무 541회 출연진 나이 사연 후원 촬영지 장소 4월 8일
소나무 4남매의 히어로 그 이름은 아빠 김현태 김경민 첫째 김경민 둘째 김하은 셋째 김신정 넷째 김경호 소나무 541회 출연진 나이 사연 후원 촬영지 장소 4월 8일
MBN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 소나무 541회 2022년 4월 8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사연 후원 촬영장소
4남매의 히어로, 그 이름은 아빠
아빠 김현태(50) 씨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인 네 아이, 첫째 김경민(13) 군, 둘째 김하은(10) 양, 셋째 김신정(7) 양, 넷째 김경호(4) 군이 있는데요.
아직은 어리기만 한 아이들이라 아빠 현태 씨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둘이 아닌 혼자서 4남매를 보살피고 있기에 현태 씨의 어깨는 점점 무거워져만 가는데요.
하지만 그런 아빠를 도와주는 것 또한 아이들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항상 곁에서 아빠를 돕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현태 씨는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교차하는데요.
그래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사랑을 표현하는 아빠입니다.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현태 씨와 4남매에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아이들부터 챙겨야죠”
아빠 현태(50) 씨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챙기는 건 아이들의 아침 식사인데요.
아이들부터 챙기느라 본인의 식사는 미루면서도 항상 아이들이 먼저입니다.
이런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아이들도 반찬 투정 하나 없이 아빠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는데요.
현태 씨가 이토록 아이들 식사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물론 건강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얼마 전 힘든 일을 겪은 아이들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빠의 병원 생활과, 엄마의 부재로 너무나 큰 위기를 겪었던 네 아이들.
힘든 시간을 보냈을 그 아이들에게 아빠가 지금 당장 해 줄 수 있는 건, 든든한 밥 한 끼, 뿐인데요.
지금은 아이들에게 많은 것들을 해 줄 수는 없지만, 사소한 것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보살펴주고 싶습니다.
“아빠가 힘들까 봐요”
아빠가 바쁠 때에는, 첫째 경민이, 둘째 하은이가 셋째 신정이와 넷째 경호를 옆에서 지켜봐 주고 돌봐줍니다.
경민이와 하은이도 아직은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이지만, 우리의 작은 힘이 아빠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기에 단 한 번의 투정도 없이 아빠에게 힘을 보탭니다.
그런 아이들을 볼 때마다 현태 씨는 본인의 짐을 짊어지게 하는 것 같아 미안하기만 할 뿐인데요.
서로를 위한 작은 도움이 서로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 하루하루 성장해 가고 있는 아빠 현태 씨와 4남매입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죠”
아이들에게 모자람 없이, 두 사람의 몫을 해내기 위해 애쓰며 버텨오고 있는 현태 씨이지만, 건강이 그리 좋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건강 문제와 육아로 인해 현재는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가 없는 현태 씨.
점점 커가는 아이들에게 더 많은 걸 해 주지 못해 마음이 아픈데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지금보다 더 나은 행복을 찾아서 아이들에게 선물하겠다고 굳게 다짐하는 아빠 현태 씨와 아빠의 보물인 4남매에게도 어제보다 행복한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아이들이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 아빠 현태 씨와 아빠가 세상의 전부인 4남매, 내일은 한 줄기의 빛이 들어오기를 바라며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가족을 MBN 소나무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