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집 조승구 아파트 홍은동 집 드레스룸 갑상선암 극복 건강 식단 꽃바람여인 트로트 가수 아내 이미경 사는 곳 동네 어디 건강한집 88회 출연진 프로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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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건강한 집 88회 2022년 4월 11일 방송 시간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옷 원피스 가방 신발
진행 : 김원준 설수진 조영구 최은지 (나이 27세 인스타그램@_eun_diii/)
출연 : 김태균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경희 한의학 박사 박성준 건축가 풍수전문가
게스트 : 조승구 이미경 부부
조승구
본명 조승우
나이 61세
키 180cm
학력 충남대학교 음악학과
아내 이미경 ( 나이 58세 미스코리아출신 미스 인천), 자녀 없음
서대문구 홍은동 아파트 집
트로트 가수 꽃바람 여인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 조승구 이미경 부부
네 발로 걷는 것이 조승구 부부만의 건강 비결이라는데요!
10여년 간 재활에 매달리며 암과 싸운 조승구 부부입니다
암도 극복한 조승구 부부의 활력 넘치는 건강 비법은 무엇일까요
암 딛고 일어난 가수 조승구
TV조선은 11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합니다.
노래 ‘꽃바람 여인’의 주인공, 트로트 가수 조승구와 아내 이미경 부부가 출연합니다.
히트곡 뒤에는 아내의 특급 내조가 있었다는데요.
조승구는 “아내가 내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며 “노래 ‘꽃바람 여인’을 알리기 위해 거리 공연만 600번 이상 했다”고 밝혔습니다.
활발히 활동하던 와중, 건강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조승구는 “어느 날부터 고음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잠도 안 오고 식은땀이 자꾸 났다”며 “뒤늦게 병원을 찾았는데 갑상선암 말기를 선고받았다”고 고백합니다.
가장 절망적이었던 것은 “다시는 노래할 수 없다”는 가수로서의 사망 선고였는데요.
그럼에도 아내는 10년 넘는 세월 묵묵히 남편을 뒷바라지했고, 그 덕에 조승구는 11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목소리를 회복해 다시 힘차게 ‘꽃바람 여인’을 부를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승구 부부의 친환경 집이 공개됩니다.
아내의 정성이 드러나는 조승구 전용 드레스룸부터 말기 암 극복을 도운 건강식까지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