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공감 우크라이나전쟁 오선지 위에 총성은 없으라 출연진 정밀아 죠지 아마도이자람밴드 잠비나이 너드커넥션 로맨틱펀치 배인혁 글렌체크 김진수 송영주 황호규 신동진 4월 8일

 

스페이스 공감 우크라이나전쟁 오선지 위에 총성은 없으라 출연진 정밀아 죠지 아마도이자람밴드 잠비나이 너드커넥션 로맨틱펀치 배인혁 글렌체크 김진수 송영주 황호규 신동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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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2022년 4월 8일 방송 출연진 나이 노래 인스타

출연 : 정밀아 죠지 아마도이자람밴드 잠비나이 너드커넥션 로맨틱펀치 배인혁 글렌체크 김진수 송영주 황호규 신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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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peace for UKRAINE Ⅰ - 오선지 위에 총성은 없으라

평화를 향한 뮤지션들의 마음이 담긴 무대

#songforUKRAINE SNS 해시태그 릴레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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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오전 4시 50분, 지구 반대편에서 폭격이 시작됐습니다.

발발 이후 6주째로 접어든 우크라이나 전쟁.

스페이스 공감은 끔찍한 비극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기획된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음악 방송입니다.

1부에서는 9팀의 뮤지션들이 각자의 방, 작업실, 무대 그리고 이름 모를 길 위에서 노래합니다.

가사에 중점을 두고 선곡한 만큼 우크라이나어 자막도 함께 제공됩니다.

‘평화’를 염원하는 23명 음악인들의 노래

참여 뮤지션은 2021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싱어 송라이터 '정밀아'를 포함, '죠지', '아마도이자람밴드', '잠비나이', '너드커넥션', 로맨틱펀치의 보컬 배인혁 글렌체크', 트럼펫 연주자 '김진수', 그리고 재즈 뮤지션 '송영주, 황호규, 신동진’ 등 총 23명입니다.

이들은 각자의 음악으로 ‘하나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자작곡부터 존 레논의 ‘Imagine', 포티쉐어의 ’Roads'와 같은 명곡까지.

뮤지션들은 “떠오르는 아침 해”, “젖은 마음을 내어 말릴 한 평 마음의 광장” 등의 노랫말로 위로를 전합니다.

또한 과거의 평화를 떠올리며, 내일이면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믿음을 담아 우크라이나 국민들과의 연대를 노래합니다.

스페이스 공감 제작진은 “섭외 당시 모든 뮤지션들이 선뜻 출연에 응했습니다.

아무런 고민이 없었습니다.

방송을 만드는 내내 모두가 하나의 염원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뮤지션뿐만 아니라 음악 관계자들 역시 발 벗고 나섰다는 후문입니다.

'플랫폼창동61'은 공연장을 제공했으며, 여러 레이블은 자진해서 출연 문의를 해왔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전쟁 피해자들에게 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러시아가 ‘군사 작전’을 선언했던 2월 24일 오전 11시 50분(한국 시간 기준)을 기억하며 방송 당일, 해당 시각부터 ‘#songforukraine’ 해시태그 릴레이를 펼칠 계획입니다.

모든 이념을 거두고 반듯한 마음으로 전하는 노래는 8일 밤 11시 55분 EBS1 TV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