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전승희 아프리카 푸른 보석 세네갈 튀니지 다카르 고레섬 니아로녜세레 바오바브나무 군락지 튀니스 꾸르부스 노천 온천 시즈난 도자기 세계테마기행 원색의땅

 

세계테마기행 전승희 아프리카 푸른 보석 세네갈 튀니지 다카르 고레섬 니아로녜세레 바오바브나무 군락지 튀니스 꾸르부스 노천 온천 시즈난 도자기 세계테마기행 원색의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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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원색의 땅 2022년 4월 18일 (월) ~ 4월 22일 (금) 4월 18일 19일 20일 21일 22일 방송 시간 큐레이터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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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아프리카 푸른 보석, 세네갈 튀니지 4월 22일 오후 8시 40분

큐레이터 : 전승희 / 문화예술기획자

초원, 사막, 바다로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아프리카(Africa)로 떠납니다.

첫 여정은 서아프리카 최서단에 있는 세네갈(Senegal).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Dakar)는 화려한 색으로 꾸며진 미니 버스 ‘카 라피드(Car rapides)’로 강렬합니다.

다카르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도착한 고레섬(Island of Goree)은 15세기에서 19세기 노예 무역의 중심지.

그곳에서 식민지 시대에 따라 색상이 변한 건물들을 봅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바오바브나무로 유명한 니아로녜세레(Niarogne Serer).

소설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거대한 크기의 바오바브나무 군락지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과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봅니다.

바오바브나무 아래 옹기종기 집들이 모인 니아로녜세레 마을.

그곳에서 ‘비사프’라 부르는 히비스커스를 넣어 만든 체부젠(ceebu jen)을 먹으며 주민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북아프리카 튀니지(Tunisia).

튀니스 북동쪽 캡본 반도에 있는 해안 마을, 꾸르부스(KORBOUS)는 노천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지중해 경관을 보며 즐기는 노천 온천은 어떤 느낌일까요?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도자기 마을, 시즈난(Sejnane).

그곳에서 만난 베르베르인들과 함께 도자기를 만들며 여행의 추억을 쌓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