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껌팔이 할머니의 진실, 김영숙, 껌 강매하는 할머니, 뇌전증 막내 딸, 45살 아픈 딸 병원비 1000원 껌파는 할머니, 경기도 번화가 껌할머니, 천원 껌팔이 할머니 현장르포 특종세상 345회
카테고리 없음 2018. 10. 26. 22:21
2018년 10월 26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345회 '껌을 강매하는 할머니의 정체는?' 방송
경기도 한 번화가
도심 한복판 10년 째 껌을 팔고 있다는 할머니
허리가 아프고, 배가 고프다며 1000원에 껌을 팔고 있는데..
하지만 돈 천원을 받고 나면 막상 물건을 주지 않는다는 할머니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껌을 강매하고 껌을 사지 않겠다는 사람에겐 험한 말까지 한다는데..
껌을 강매하는 할머니의 정체는?
김영숙, 81세 껌 강매하는 할머니
인근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기도 하고, 손님들에게 돈을 뜯어내기도 한다는 할머니
심지어 길가는 행인들에게도 천원을 달라고 구걸하거나 라면 한그릇 사 달라며 돈을 얻는데..
아프고 배 고프다는 말로 동정심을 얻어 돈을 구걸하는 할머니
하지만 오랜시간 할머니를 지켜봐온 인근 상인들을 할머니를 쫓아내는데..
도둑질, 강매는 물론 손님들의 물건을 그냥 가져가버리기도 한다는데..
돈을 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저주까지 퍼붓는다는 할머니
쫓아내는 직원들에게 욕을 퍼붓기도 한다
이가 다 빠지고 몸이 아파도 껌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한다는 할머니
그런데.. 할머니가 구걸해 번 돈을 딸들이 다 뺏어 간다고 말하는 사람들
대단지 아파트 집도 있고, 딸도 있다는 할머니
제작진은 할머니의 집이라는 한 임대 아파르를 찾았다
쓰레기로 가득찬 집안
이웃 주민들은 쓰레기 집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는데..
가득 쌓아놓은 쓰레기 때문에 집에 들어가기도 어려운 상황, 때문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노숙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뇌전증 막내 딸, 45살 아픈 딸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 껌을 팔고 있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