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낙지무덤 미스터리 천문삼 낙지꾼 목포 낙지잡이 섬마을 낙지흉년 기상천외 낙지원정대 맨손잡이 낙지잡이 낙지꾼 낙지무덤 미스터리 천문삼 낙지 현장르포 특종세상 346회
카테고리 없음 2018. 11. 2. 21:56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346회 '기상천외 낙지원정대' 내용 정리합니다. ( 현장르포 특종세상 2018년 11월 2일 방송 정보, 사연, 가격 위치 전화 )
기상천외 낙지원정대
낙지무덤 미스터리
목포 낙지꾼 천문삼
신의 손을 가진 사나이 64세 문삼씨
목포 하이도 낙지잡이
낙지 흉년 속 나홀로 낙지 풍년이라는 목포 섬마을 낙지 잡이 천문삼 씨
힘든 가래질 대신 맨손으로 낙지를 잡는다는데..
잠잠해 보이는 갯벌
하지만 천문삼 씨는 마치 투시경으로 갯벌을 지켜보고 있는 듯 손을 뻗기만 하면 낙지를 척척 잡아올리는데..
30년 경력으로 낙지 구멍을 발견하고, 손을 넣어 그자리에서 낙지를 잡는다는 그
그러다보니 천문삼씨가 나타나기만 하면 갯벌 낙지들은 독안에 든 쥐꼴을 벗어날 수 없단다
깊은 곳에 있는 낙지를 잡는 비결은 다름아닌 낙지무덤
낙지 숨 구멍을 무덤 봉우리 모양으로 묻어 버리면 낙지가 위로 올라오고, 그 틈새를 놓치지 않은 아저씨는 낙지를 맨손으로 거뜬하게 잡으신다
가난했던 어린시절, 부모님께 선물하기 위해 낙지를 잡기 시작했다는 아저씨
젊은 시절 다른 일을 하기도 했지만, 결국엔 낙지잡이가 평생의 업이 되셨다고
낙지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만의 방법으로 낙지잡이 신이 되었다는 천문삼 씨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