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나 홀로 애견 카페 가는 견 개, 차돌이, 탈출 탈주 본능, 파양 당했던 아픈 기억, 견주, 충청북도 청주시 주인 없이 혼자서 애견 카페 놀러 가는 강아지 세상에이런일이 1011회
카테고리 없음 2018. 12. 5. 23:36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11회 방송 소개 ( 촬영장소,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2018년 12월 5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주내용 : 나 홀로 애견 카페 가는 견 개, 차돌이, 견주 아저씨, 탈출 탈주 본능, 파양 당했던 아픈 기억, 충청북도 청주시 주인 없이 혼자서 애견 카페 놀러 가는 강아지
편성 : SBS (목) 20:55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나 홀로 애견 카페 가는 犬 [충청북도 청주시]
주인 없이 혼자서 애견 카페 놀러 가는 강아지
깜짝 놀랄만한 손님이 찾아온다는 제보를 받고 간 곳은 청주의 한 애견 카페.
얼마나 특별한 손님인지 기다려 보는데...
잠시 후, 애견 카페에 등장한 건 다름 아닌 강아지...?!
애견 카페에 강아지가 오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알고 보니 주인 없이 혼자 왔다?! 스스로 애견 카페에 놀러 가는 ‘차돌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물 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애견 카페 이곳저곳을 누비는 녀석.
차돌이의 방문 소식을 듣고 견주 아저씨가 부리나케 찾아왔는데.
현장에서 검거된 차돌이.
아저씨한테 질질 끌려가는 게 일상이라고.
놀랍게도 집에서 애견 카페까지 거리는 무려 2km! 걸어서 30분 이상 되는 먼 거리를 혼자 다닌다는데.
대문이 열리기가 무섭게 더 넓은 세상으로 탈출하기 일쑤요, 어찌나 빠른지 도저히 쫓아갈 수 없는 속도다.
파양 당했던 아픈 기억 때문에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했다는 차돌이.
그것이 안쓰러워 바깥 구경을 많이 시켜준 게 화근인 걸까?
시도 때도 없이 발동하는 녀석의 탈주 본능 때문에 가족들은 진땀을 뺀다고.
차돌이가 매일같이 애견 카페에 가는 이유는 무엇일지, 차돌이의 탈출 스토리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