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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두 마리 개의 의문의 추락사고 아파트 7층 추락사 견주 염산 테러 강아지 덕구 사건 동물학대 처벌 벌금 반려견 학대 골절 사고 애완견 화풀이 대상이 된 동물들 실화탐사대 12회


실화탐사대 12회 두 마리 개의 의문의 추락사고 2018년 12월 12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동물학대 처벌 벌금


 #한밤에 벌어진 의문의 추락사  

"앞다리가 부러져있고, 앞다리2군데, 뒤에 골반은 완전히 다 부서져 있었던...  완전 부러진 게 아니라 으스러져 있는?  제가 본 강아지 중에서 이 아이가 제일 심했어요“ -동물병원 원장 INT 中-  

11월 25일 저녁, 적막을 깨운 기묘한 소리를 따라 찾아간 곳에서 쓰러져 있는 개 두 마리가 발견되었다. 

한 마리는 이미 싸늘한 사체가 되어버리고, 한 마리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큰 부상을 입은 사고, 

두 마리가 동시에 교통사고에 당했던 것일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낙상에 의한 상처라고 추정... 못해도 아파트 7층 이상에서 떨어졌다 예상했었죠. 왜냐면 그 정도 높이가 돼야지만 (이렇게)부러지거든요“- 당시 살아남은 강아지를 치료했던 전문의 INT 中-  

이상한 점은 두 마리의 강아지 모두 다친 상처 하나 없고, 피를 흘린 흔적도 없었다는 것! 

직접 아이를 치료했던 전문의는 추락사고의 징후가 보인다는데... 

"개미용을 사람이 해준 것 같아요. 여기 죽어있는 개도 미용이 정말 잘 되어 있었거든요” - 사고 최초 목격자 부부 INT 中-  

두 마리의 강아지는 집에서 키우던 흔적이 보였는데, 견주를 만나면 이 사건의 진실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실화탐사대> 제작팀은 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수소문 하던 중 마침내 실마리를 쥐고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그날 두 마리 강아지의 끔찍한 추락사고의 진실은 무엇일까? 


#화풀이 대상이 된 동물들

지난 달, 보기에도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의 처참한 부상을 입은 강아지가 발견되었다. 분명 사람에게 학대를 당한 흔적 이었다! 

"짖는다는 이유로...뜨거운 물이나 화학성분 같은 염산 같은 걸로 얘(강아지) 다리를 담가 가지고 좀 많이...” -당시 강아지 구조자 INT 中-  

화학약품에 네다리가 담가져 발이 녹아버린 부상을 당한 강아지의 이름은 덕구. 견주가 애지중지 키우던 아이였다는데... 사고 이후 생명은 건졌지만 발 절반이상을 제거하게 돼 평생을 장애 견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도대체 이 작은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말 못하는 동물이라서 그런지 너무 처벌 수위가 가볍고 그러니까 별로 크게 죄의식을 못 느끼고 범행을 저지르는 것 같아요“ -‘ㅇ’ 동물구조단체 팀장 김명수 INT 中-  

동물을 때리고, 던지고, 자동차 뒤에 매달아 끌고 가도 벌금형! 처벌 수위가 약해 범행을 반복하는 일도 비일비재 하다고 말한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생명이 죽어야 처벌 수위가 높아질 수 있을까? <실화탐사대> 에서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죽어간 동물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집중 조명하고 동물학대 위반 처벌 강화를 촉구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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