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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168회 찰스를 빌려드립니다 1부 2018년 12월 18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촬영장소 촬영지 택배 맛집 가격 위치 어디 전화

진행 : 최원정, 홍석천

패널 : 파비앙, 사유리

출연 : 러시아 제냐 올렉, 아제르바이잔 니하트 아내 제이넵 모하메드


이웃집 찰스 168회

스트레스 해소 쇠고기미역국 춘천식 불닭갈비 맛집


“찰스책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연말을 맞아 책방에서 문을 연 <이웃집 찰스> 스튜디오. 

찰스의 안방 마님에서 책방 주인으로 변신한 최원정 아나운서와 바리스타 포스 물씬 풍기는 홍석천, 책방 사서 남매로 변신한 사유리, 파비앙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이웃집 찰스>를 만나본다. 


“한 사람의 인생은 한 권의 책과도 같다”

찰스책방에서는 역대 출연한 찰스들을 빌려갈 수 있다. 

기존에 출연한 찰스를 만나고 싶거나 찰스에게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 ‘사람책’ 형태로 찰스를 빌려갈 수 있는데. 

2015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5개국 168개 팀의 사연이 담긴 찰스책방. 

이곳에서 과연 어떤 찰스들을 만날 수 있을까?

새로운 고민이 생긴 찰스들의 재방문과 모델 한현민의 깜짝 등장까지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한 연말을 맞이해본다. 


“러시아 쌍둥이의 동상이몽”

지난 5월 출연 후 ‘러시아에서 온 천재 쌍둥이’라는 수식어와 카이스트 대학원생이라는 타이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냐&올렉 형제!

지난번 방송 당시, 인턴에 합격해 같은 회사에서 다니게 되었던 두 사람은 이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는데. 

형 제냐는 인턴에서 정직원 채용이 되었지만, 동생 올렉은 안타깝게도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이제는 혼자 취업전쟁에 뛰어들어야하는 올렉. 

답답한 마음에 문을 두드린 찰스 책방에서 올렉이 빌린 찰스는 누구일까?  

“신입사원은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요?” 

3번의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일일사원으로 일하게 된 올렉! 

당당하게 내민 자기소개서는 예상 밖의 혹독한 평가를 받고, 한국 회사생활의 직급 체계는 외국인 올렉에게 낯설기만 하다.

평소에는 즐겁기만 했던 점심시간도 신입사원이 되자 선배들의 식사 주문을 받느라 혼란스럽기만 하고, 애 타는 올렉의 마음도 모른 채 주문한 도시락은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한편, 올렉이 실시간 방송으로 소개한 회사 홍보영상을 보고 투자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다짜고짜 언성을 높이며 불만을 제기하는 투자자. 올렉은 이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가? 


“외국인 아빠가 된다는 것”

지난 151회에 출연해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던 아제르바이잔의 가장 니하트! 

당시 임신 6주 차였던 니하트의 아내 제이넵은 두 달 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그렇다보니 예비아빠 니하트는 요즘 육아 고민에 빠져있다. 

먹이고 입히고 씻기는 기본적인 육아부터 외국인 아빠로서 어떻게 아이를 잘 기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는데. 

그 해답을 찾고자 찰스책방을 찾았다.  

“안녕? 실전육아는 처음이지?”

니하트가 신중하게 고른 ‘육아의 달인’은 다름 아닌 세 아이의 아빠 모하메드!

평소 그를 롤모델로 삼았다는 니하트는 육아 꿀 팁을 전수받기 위해 모하메드가 살고 있는 남원까지 한달음에 달려간다. 

8살 쌍둥이 형제와 2살 막내아들까지! 

아들만 셋이지만 그저 평화롭기만 한 모하메드 가족. 

과연 니하트도 모하메드처럼 육아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


이웃집 찰스 (1TV, 12월18일) 찰스를 빌려드립니다 1부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68회에서는 연말특집 <찰스를 빌려드립니다>가 방영된다. 

지난 2015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웃집 찰스>를 거쳐 간 출연자는 총 55개국 168개 팀!

다양한 대륙과 국적만큼이나 독특한 매력을 지닌 찰스들이 진정성 있는 한국 적응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는데. 연말을 맞아 이들의 사연을 각각 ‘사람책’으로 만들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찰스들이 직접 원하는 찰스를 빌릴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일명 ‘찰스책방’에는 새로운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찰스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러시아 쌍둥이 중 동생 올렉! 24시간 함께 하며 데칼코마니 같은 일상으로 화제가 되었던 쌍둥이가 최근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는데. 형 제냐는 인턴 과정을 마친 후 정규직에 채용됐지만, 동생 올렉은 안타깝게도 다시금 대한민국 취준생의 자리로 돌아오게 됐다고. 취업전쟁에 홀로 남겨진 올렉은 찰스책방에서 ‘직장의 신’으로 불리는 찰스를 선택하고, 그가 근무하는 회사의 일일 신입사원이 되기에 이르렀는데. 

그간의 인턴 경험을 발휘해 당차게 업무를 처리하는 올렉. 갑작스런 제안인 실시간 홍보영상도 자신감 있게 완료하고 하루가 끝나는 듯했으나! 올렉의 영상을 본 투자자의 불만에 찬 전화 한통에 회사는 급기야 얼음장이 되고 만다. 과연 올렉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무사히 퇴근할 수 있을 것인가? 

한편 24시간이 모자란 근면 성실의 아이콘, 아제르바이잔의 가장 니하트는 방송 전보다 더 바빠진 생활과 곧 태어날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다. 한국에서 외국인 아빠가 된다는 부담감이 매일 그를 사로잡는다고. 현명한 아빠가 되고 싶은 니하트가 찰스 책방에서 선택한 책은 바로 몰디브에서 온 모하메드. 쌍둥이에 2살 막내까지, 아들만 셋이지만 그저 평화롭기만 한 모하메드의 일상이 너무나 부럽다는 니하트는 직접 남원으로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데. 비록 한국어는 서툴지만, 울던 아기 뚝! 그치게 하는 육아 꿀 팁부터 외국인 아빠로 살아가는 모하메드의 속 깊은 가치관에 출연자 전원이 감동했다는 후문. 

연말특집 2부작으로 방영되는 <찰스를 빌려드립니다> 1부는 12월 18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1에서 만나볼 수 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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