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분토론 2018 국회는 무엇을 남겼나 연동형 비례대표 의원 수 증원 원포인트 개헌 선거제도 유치원 3법 채용비리 국정조사 박범계 안상수 오신환 천정배 김종대 2018 국회 100분토론 808회
카테고리 없음 2018. 12. 17. 23:53
백분토론 2018 국회는 무엇을 남겼나 연동형 비례대표 의원 수 증원 원포인트 개헌 선거제도 유치원 3법 채용비리 국정조사 박범계 안상수 오신환 천정배 김종대 2018 국회 100분토론 808회
100분토론 808회 '2018 국회는 무엇을 남겼나’인가 2018년 12월 18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기획의도
여야 5당이 ‘선거제도 개편’ 논의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손학규, 이정미 두 야당 대표가 단식까지 하며 요구한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의원 수 증원’ 문제 외에도,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예산안 처리’와 ‘선거제도 개편’ 문제로 싸늘하게 식었던 연말 정국은 조금씩 풀리는 모습이지만, 각 당의 셈법이 달라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이번 주 <100분토론>은 2018년 국회를 중심으로 정치권의 성과를 결산한다.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 국면이 상반기를 지배했다면, 하반기부터는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야권의 공세가 거셌다.
'유치원 3법’과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둘러싼 여야 간 이견은 계속되고 있고, 국회 차원의 ‘사법부 개혁’ 논의도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여야 ‘협치’와 국회의 ‘특권 내려놓기’도 시민의 높은 기대치에는 한참을 밑돈다.
2018년 국회에 점수를 매긴다면 얼마나 될까.
<100분토론>에서 여야 5당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치열한 논쟁의 장을 연다.
출연 패널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안상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오신환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 천정배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 김종대 (정의당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