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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644편 봄을 맛볼지도 4월 18일 (월) ~ 4월 22일 (금) 4월 18일 19일 20일 21일 2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택배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3부. 오래된, 그래서 좋았던 04월 20일 (수) 밤 9시 30분

원주 홍금순 우명선 부부

꽃 도자기 도예가

민박집 공유 숙소

도자기 체험 민박집

상호 : 다락방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암리 552-6 용소막길 11-1

전화 : 033-762-1093

딸 우효원 우지원

강원도 원주, 유난히 긴 겨울날에 봄 향기가 가장 간절해진다는 우명선, 홍금순 부부.

이곳에서 사람들과 쉼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공유숙소를 지어 직접 밥까지 차리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제 겨우 얼굴 내미는 봄나물들의 인사에 부부의 밥상에는 누구보다 먼저 봄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도자기 작가로 활동하며 산속을 누비던 명선 씨와 금순 씨인데요.

언젠가 찾아갔던 오지 민박에서 주인장의 따스한 한 끼를 맛봤습니다.

그곳에서 부부가 느꼈던 온기와 정성은 그 어떤 쉼보다 달콤했다고 그리하여 제 밥그릇에 숟가락 하나 얹어준다고 시작한 일이 지금의 민박집입니다.

돌담부터 집 구석구석까지 부부의 정성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하는데요.

쓰임이 다해 세월에 바래진 물건들을 갈고 닦아 명선 씨만의 감성으로 채워놓는 것 하며 손님들 이부자리에 광목으로 직접 호청 만드는 금순 씨의 지극정성 손재주까지.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더 없는 쉼을 선물하겠다는 집념이 만든 부부의 결과물입니다.

이 유난스러운 부부의 올봄 첫 작품은 바로 다가오는 계절을 맞이하는 도자기 꽃이라고 합니다.

꽃은 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오늘 부부의 밥상에는 그 어디에도 없는 진귀한 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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