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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청주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용의자 아귀 동거녀 후배의 어린 딸 실종 충청도 연쇄살인사건 충북청 투캅스 용감한 형사들 6회 출연진 프로필 5월 6일 

E채널 현직 형사의 범인 추적기 용감한 형사들 5회 2022년 4월 29일 방송 시간 실제 사건 실화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범인 누구 범행장소 어디

MC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출연 김복준 교수, 김경연 형사 (오산 경찰서 형사과), 이종훈 형사 (남양주 남부 경찰서) 박수범 (강북경찰서 사이버 수사팀)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호프집에서 일어난 살인? 충청도 연쇄살인사건

충북청 투캅스의 수사 일지가 이번 주에도 계속됩니다!

충청북도를 뒤흔든 한 연쇄 살인범의 잔혹한 이야기... <청주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2005년 6월의 어느 아침, 상가의 한 호프집에서 걸려온 신고 전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형사들이 가게에 들어섰을 때,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진 여성과 피가 낭자한 현장에 뒹굴고 있던 주물 화구였습니다.

그 쇳덩이로 여인의 머리를 내리친 건 누구였을까요?

형사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뜻밖의 증거를 통해 발빠르게 범인의 정체를 확인하는데요

일명 <아귀>라 불리던 용의자는 이미 종적을 감춰버린 뒤였습니다.

아귀의 행방을 쫓아나선 차 형사와 팀원들인데요

그런데 더 충격적이고 당혹스러운 일은 그 후에 벌어졌습니다

형사들이 아귀를 쫓는 중에도...아귀 주변 인물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었던 것인데요...

그의 동거녀가 사라졌고, 도주를 돕던 후배의 어린 딸도, 실종됐습니다.

이들의 실종이 모두 아귀의 짓일까요?

더 늦기 전에 아귀를 잡기 위해 백방을 뛰던 형사인데요

그러던 중, 차 형사의 눈앞에...그 남자 아귀가 나타났습니다...

하필, 그 순간, 차 형사는 혼자였다는데요.

손아귀 힘이 엄청나 상대의 목을 단 번에 부러뜨린다는 소문의 주인공, 홀로 아귀와 맞닥뜨린 차 형사는 어떻게 그를 제압할 수 있었을까요?

송은이도 눈물 흘리게 한 잔혹한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집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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