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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이마 위에 축구공 이용선 도전 303m 국내 최고 길이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건너기 1178회 세상에 이런일이 이용선 나이 촬영지 장소 출연진 프로필 5월 3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78회 2022년 5월 3일 방송 출연자 나이 직업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이마 위에 축구공 [울산광역시]

이마 위 축구공을 한 시도 떨어 트리지 않는 남자

울산 대왕암공원

오직 순간 포착에서만 다룰 수 있는 기막힌 이야기!

이마 위 ‘이것’을 올려놓고 활보하는 사람이 있다는 수상한 제보가 있었는데요.

한 걸음에 달려간 제작진 앞에 등장한 모습은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지 혀부터 내두룰 정도였습니다..

이마 위에 '축구공'을 올려놓고 약 3시간을 걷는다는 오늘의 주인공 이용선 (67세) 씨를 만나보었습니다.

매일 아침 9시가 되면 이마에 축구공을 붙이고 등장한다는 용선 씨인데요.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빠른 조깅은 물론이요 제자리 뛰기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마에 접착제라도 붙인 듯 안정적으로 놓여있습니다.

너무나 쉽게 올려놓고 이동하는 모습에 지나가던 사람들과 제작진이 도전에 나서지만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동그란 것이면 뭐든지 올라간다는 주인공의 대답에 따라 준비된 특급미션.

크기도 재질도 각양각색의 공들을 머리에 얹어라!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일하는 시간 빼고는 언제나 용선 씨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축구공과의 인연은 2년 전, 운동할 수 있는 공간들이 폐쇄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올리다 보니 걷고, 뛰고, 버티고 점점 더 높은 한계에 도전해 보고 싶어 졌다고 하는데요..

인생의 황금기를 선사해준 이마에 축구공 얹기!

가장 최근 생긴 목표는 약 303m 국내 최고 길이인 출렁다리를 이마 위 축구공을 떨어트리지 않고 건너는 것이라고 합니다.

바람도 거센 상황이었는데요!

과연 주인공은 성공할 수 있을까? 순간포착에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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