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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 남한산성 곽진영 최정필 부부 돌나물무침 화전 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부모도 함께 성장한다 한국인의밥상 560회 5월 5일

KBS1 한국인의밥상 560회 100번째 어린이날 사랑 한 술 마음 한 상 2022년 5월 5일 방송 정보 촬영지 촬영장소 요리 레시피 파는 곳 위치 어디 밀키트 택배 가격 주문 문의 식당 맛집

최불암 본명 최영한 나이 82세

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 - 아이를 키우며 부모도 함께 성장한다

5년 전 도시를 떠나 남한산성 중턱으로 이사를 왔다는 곽진영, 최정필 씨 부부.

월급은 반으로 줄고, 불편한 것도 물론 있지만. 부자가 된 것 같다며 얻은 게 더 많다는 진영 씨인데요.

세 아이와 함께 숲속을 누비고, 부끄러움 많은 다슬기와 숨바꼭질하며 자연 그대로를 보고 느끼고, 철마다 먹을 수 있는 나물을 구별할 줄 알게 되었다는데요.

숲은 가족에게 친절한 배움터입니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엄마, 아빠도 숲에 살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 중이라고 합니다.

요즘 세 자매는 돌 틈에 피어 자라는 돌나물 뜯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져오는 나물 덕에 진영 씨도 하나둘 배우는 게 많다고 하는데요.

이름 모를 풀에서 향긋한 봄나물로. 간단해도 입맛 돋는 새콤달콤 돌나물무침,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레 뜯은 꽃다지와 제비꽃을 얹어 부친 화전이 맛있게 익어가면 눈으로 입으로 맛보는 화전이 완성되빈다.

엄마, 아빠의 합주에 아이들이 입을 모아 노래하면 서툴지만 그렇게 하나의 가족이 완성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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