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수살귀 옥임 배우 송수이 물귀신 정체 경귀석 뜻 육주문 굿 귀궁 3회 예고
경귀석 뜻 귀신을 경계하는 신비한 돌을 뜻하는 말로 할머니인 만신 넙덕이가 손녀 여리에게 준 돌
수살귀 뜻 일명 물귀신의 한자어로 수사귀라고도 불린다는데요 수살귀란 말그대로물속에 있는 지박령을 의미하며 물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당겨 익사시킨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육주문 뜻 6가지 주문
수살귀 옥임 역 송수이
송수이 나이 25세 2000년생 키 165cm 인스타그램 @votresui
4월 25일 방송될 귀궁 3회 방송에서는 선왕의 잘못에 대한 복수로 저주를 시연하고 있는 팔척귀를 잡기 위한 첫번째 미션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중궁전 후원 우물의 귀신 수살귀의 원한을 푸는 것이 여리가 맡은 첫번째 미션인 듯 싶은데요
수살귀의 정체는 추론상 죽은 선왕의 정비이자 현왕 (김지훈 분)의 생모가 아닐까 예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수살귀의 정체는 송수이 배우가 맡은 '옥임'인데요
왕비의 이름이 '옥임'이라는 것이 좀 아닌듯 하죠?
과연 수살귀 옥임 (송수이 분)의 정체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또한 작품의 진행상 주인공인 여리가 첫번째 미션을 완벽하게 해결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과정에서 여리는 팔척귀를 천지장군으로 모시는 술사 풍산 (김상호 분)과 대결하게 됩니다
13년 전 팔척귀를 우연히 궐까지 불러들인후 천지장군으로 모시며 맹청 도상수로 호의호식하고 있는
풍산은 영인대군 어머니인 대비의 비밀술사로 원자를 팔척귀에게 바칠 음모를 꾸미고 있는데요
원자 몸에 붙어 있는 악귀를 제거하기 위해 여리가 육주문으로 굿을 행하는데요
경귀석이 없는 여리는 물론 악신 강철이도 팔척귀의 상대가 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만약 여리가 강철이를 몸주신으로 선택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회 방송에서 가려질 팔척귀와 여리의 신기대결은 과연 누가 승기를 잡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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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여리 : 윤갑 나리를 포기할 순 없어
여리 : 나리
윤갑몸에 빙의한 강철 : 넌 놈한테 속았다 그 놈한테 이용당했단 말이다
여리 : 네 말 따윈 난 절대 믿지 않아
여리 : 먼저 나리를 살려낸 다음에 따져 물을 것이야
수살귀 : 너를 이리 만든자에게 복수하고 싶지 않아? 내가 도와줄게 너 날 좀 도와 다오
윤갑몸에 빙의한 강철 : 팔척귀의 원한의 시작은 저 자가 아니다
이정 : 윤갑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철저히 윤갑을 감시하라
풍산 : 이게 뭐요! 대체 뭔 일인겨?
여리 : 날 미끼 삼아 팔척귀를 불러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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