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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만갑 리만갑 699회 2025년 5월 25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진행 : 남희석 김종민 허지웅 진중권 ... 출연진 정유나 류희진 한수애 신은희 신은하 김아라 김서아 정유나 이철은 장혁 

5월 25일 이제 만나러 갑니다 699회 방송에서는 이만갑 원조 멤버이자 현재 탈북 인권 운동가로 활동 중인 김은주 씨가 출연해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델, 테일러 스위프트, 빌게이츠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출연했던 노르웨이 스웨덴 유명 토크쇼 '스카블란 (Skavlan)'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탈북민 김은주 씨.
이만갑 원년 멤버로 활동했던 그녀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탈북 인권 운동가가 되어 금의환향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그녀의 쓴 책 ‘열한 살의 유서’는 2012년 3월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된 후 총 8개의 국가에서 번역 출판되며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저자가 된 것인데요.
방송에서는 레옹 OST를 부른 스팅과 함께 출연한 스카블란 토크쇼 출연 경험과 더불어 자신의 자서전적인 저서 ‘열한 살의 유서’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악명 높은 북한의 아오지에서 꽃제비로 생활했다는 김은주 씨는 고난의 행군 시기 당시, 아버지가 굶주림에 돌아가신 후 집안도 가세가 기울어, 토끼 변으로 범벅된 시래기를 먹어야했을 정도 였다고 하는데요.
굶다못한 엄마와 언니가 먹을 것을 구하러 떠나는 바람에 오직 두부 한 모로 버티며 무려 6일 동안 기다렸다고 합니다.
굶주림에 지친 은주씨는 "어머니가 날 버리고 떠났다"라고 생각하며, 11살 어린 나이에 '유서'를 썼다고 하는데요.
마침 집으로 돌아온 엄마와 언니에 의해 목숨은 건졌지만, 두 사람은 빈손으로 돌아온 상태였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엄마는 쓰러진 딸과 어린 딸이 쓴 유서를 읽고, "우리 같이 죽자"라는 말까지 했다는데요.
그래도 삶을 이어가고자 마음 먹었던 모녀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를 감싸고 있던 액자 틀을 팔고, 고향 땅을 떠나 길거리 생활을 전전하다 중국으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고통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두만강을 건너자마자 한 중국 남자의 집에 인신매매를 당했고, 새 아버지의 학대를 견디고 살던 도중 공안의 급습으로 인해 강제 북송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방송에 출연한 은주씨는 북송 당했던 당시, 북한 보위부의 야만적인 신체검사 상황을 증언하는데요.
그렇게 인간 취급조차 받지 못한 채 생활하던 세 모녀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다시 중국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탈북 후 중국에서 생활하던 은주씨 가족은 매일같이 북송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죽더라도 한국으로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극한의 탈북 루트’라는 몽골 루트를 통해 탈북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정착한 그녀는 자신이 받은 수많은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인권 활동가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일환으로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의 동아시아 특파원 ‘세바스티앙 팔레티’와 자서전을 쓰기 시작했고, 그 결과 자서전 ‘열한 살의 유서’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은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유명 토크쇼 '스카블란 (Skavlan)'에까지 초청 받게 된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만갑 방송을 통해 책 ‘열한 살의 유서’의 저자이자 탈북 인권 운동가로 활동 중인 김은주 씨의 이야기와 함께 김은주 씨 모녀가 북한에서 겪은 참혹한 인권 유린의 실태와 영화 같은 탈출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김은주
나이 39세 
직업 탈북 인권 운동가 탈북민 영어 교육 전문가 
학력 서강대 중국언어문화 심리학 복수 전공
가족 어머니 언니 남편 (통일부 공무원) 자녀2 
저서 탈북 자서전 열한 살의 유서 저자 .. 베스트셀러 작가
2012년 3월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된 후 총 8개의 국가에서 번역 출판
이만갑 원년 멤버 김은주

 

아델 테일러 스위프트 빌게이츠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출연하는 
Skavlan 스카블란 토크쇼 (노르웨이 스웨덴)
그 토크쇼에 어깨를 나란히 한 탈북민 김은주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팝의 거장 스팅
김은주 : 전 (엄마가 먹을 걸 구하러 떠난) 6일 동안 아무 음식을 먹지 못했어요
김은주 : 6일 후 저희 엄마는 집에 돌아오셨어요 
김은주 : 엄마가 우리 같이 죽자 라고 말했어요
세셰적인 주목을 받게 된 은주씨 
이만갑을 통해 북한을 폭로
김은주 : 옷을 홀라당 벗기고 안 벗으면 맞아요
김은주 : 수치심도 느껴서는 안 되는 인간 쓰레기야
김은주 : 엄마 곧 죽을 것만 같아요 기다리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탈북후 열한살에 유서를 쓰게된 그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
게다가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
열 한살에 유서를 쓴 소녀 스팅을 만나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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