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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1019회 은둔 식달 식당 2026년 2월 16일 방송 

<설날 특집 “빵의 전쟁” - 대한민국 최고의 찹쌀떡>

빵의 성지 대전의 찹쌀떡 달인 김승훈 (남 / 60세 / 경력 26년)
<영춘모찌>
대전 중구 중교로 40
☎ 0507-1378-9400

딸기 무화과 찹쌀떡 달인 김지수 (여 / 30세 / 11년)
<카시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17
☎ 070-4647-0360

통밤 찹쌀떡 달인 김원균 (男 / 57세 / 경력 26년)
<대흥떡집>
서울 성북구 종암로 132 우림카이져팰리스 상가 1층 대흥떡집
☎ 02-921-3077

상주 찹쌀떡 달인 성춘택 (男/ 75세/ 경력: 53년) 안해숙 (女/ 71세/ 경력: 53년 ) 성민수 (男/ 46세)
<쎄느제과>
경북 상주시 중앙시장길 27
☎ 054-535-4803

충주 찹쌀떡 달인 이성선 (男 / 53세 / 경력 20년) 이혜진 (女 / 46세)
<신형떡방앗간>
충북 충주시 대흥길 35-1
☎ 043-848-1049

하동 찹쌀떡, 단술 달인 최미연 (女 / 60세)
<할매찹쌀떡>
경남 하동군 하동읍 중앙2길 10-16
☎ 055-883-9696

설날이면 빠질 수 없는 간식, 찹쌀떡. 
차례상 위에 오르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나누어 먹으며 명절의 온기를 전해주던 그 찹쌀떡을 두고 ‘생활의 달인’이 제대로 된 최강자전을 준비했다! 
그동안 전국의 수많은 빵들 속에서 최고의 한 입을 가려내며 치열한 승부를 펼쳐왔던 〈빵의 전쟁〉. 
이번 설날 특집에서는 국민 간식의 정점, 대한민국 최고의 찹쌀떡을 가리기 위한 전면전이 펼쳐진다.
이번 대결의 핵심은 전통과 새로운 흐름의 정면 승부. 
이미 ‘생활의 달인’을 통해 실력과 내공을 증명한 찹쌀떡 달인들의 가게들 가운데 그동안 어느 매체에도 나오지 않은 떠오르는 신흥 강자의 찹쌀떡까지! 
겉모습은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한입 베어 무는 순간부터 차이는 분명해진다. 
찹쌀의 탄력, 피의 두께와 온도, 팥소의 단맛과 질감, 그리고 입안에서의 여운까지. 
각자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찹쌀떡 앞에서 심사위원들조차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최고의 찹쌀떡을 가리는 심사위원들의 명성도 엄청나다!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들과 르 꼬르동 블루 교수까지. 
찹쌀떡만큼 엄청난 라인업을 자랑한다. 
전국 10곳의 가게에서 당일 공수한 찹쌀떡들. 과연 심사위원들은 어떤 가게에 손을 들어줄까?
시간과 온도까지 계산된, 그야말로 찹쌀떡을 위한 최상의 무대. 
과연 전통의 손맛이 또 한 번 왕좌를 지켜낼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감각으로 무장한 신흥 강자가 판도를 뒤집을 것인가. 
설날을 대표할 단 하나의 찹쌀떡을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맛의 승부. 베일에 싸인 대한민국 최고의 찹쌀떡이 공개된다.

<기쁨을 주는 특별한 달인들>

송파 아르바이트 여신 - 신서린 (여 / 33세 / 경력 7년)

병뚜껑 따기 달인 - 김승호 (남 / 36세 / 경력 8년)
<입장포차>
☎ 010-5729-3617

머리 감기기 달인 - 이성진 (남 / 48세 / 경력 28년)
<리안헤어 신정네거리역점>
☎ 0507-1400-0223

종로 간판 돌리기 달인 - 성민(가명)

불가마 수건 돌리기 달인 - 김종호 (남 / 28세) 전병천 (남 / 28세)
<아쿠아필드 고양>
☎ 031-5173-4500

까치 까치 설날은~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설 연휴! ‘생활의 달인’이 지난 2025년 한 해를 돌아보며 특별한 웃음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지난 1년 동안 놀라운 기술만큼이나 남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깊이 남았던 개성만점 기술 달인들. 방송 출연 이후, 달인들의 하루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여전히 그 기술로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있을까, 아니면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었을까! 제작진은 카메라를 들고 반가운 얼굴들의 지금을 찾아 나섰단다.
수건이 휙휙~ 사우나 한복판에서 웃음과 열기를 동시에 끌어올리던 불가마 수건 돌리기 달인. 방송 이후 찜질방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는데. 그의 수건에는 여전히 웃음을 만드는 리듬이 살아 있을까? 또 손에 쥐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병뚜껑으로 바꿔버리는 상상을 초월한 병뚜껑 따기 김승호 달인! 여전히 주변 사람들의 “한 번만 보여줘요!” 요청이 끊이질 않는단다. 방송을 보고 찾아온 손님들이 대결 신청까지 할 정도라고. 그리고 등장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냈던 머리 감기기, 이성진 달인! 본사 회장님께서 샴푸 강의를 열어주겠다는 권유를 받기도 했다는데. 이 밖에도,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 좋아지고 자꾸만 웃음이 새어 나오는 달인들의 기술과 근황이 종합 선물 세트처럼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고!
기술도 대단하지만, 그보다 더 특별한 건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하루를 조금 가볍게 해주는 그들의 마음. 2025년을 웃음으로 채워준 달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누군가를 웃게 만들고 있단다.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이 달인 기억난다!” 하며 웃음꽃 피울 시간. 다시 보니까 더 정겹고, 다시 만나니까 더 반가운 이야기. 보고만 있어도 함박웃음이 절로 나오는 2025년 기술들을 다시 한번 꺼내본다.

<대한민국 no.1 생존의 달인>

김종도 (남 / 51세 / 경력 27년)

<이안 숲속>
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648-3
☎ 0507-1369-2009

송하 (여 / 30세)
송하 인스타그램 _ @songha.sky
송하 유튜브 _ 오늘도 송하 SongHa

박지빈 (여 / 만 28세)
박지빈 인스타그램 _ @jibinpark_
박지빈 유튜브 _ 박지빈 Jibin Park

이형민 (남 / 26세)
이형민 인스타그램 _ @lhm1a

‘생활의 달인’의 전매특허, 전설의 생존 시리즈가 다시 깨어난다! 2012년, 아직 생존이라는 단어가 낯설던 시절. 불 하나로 하루를 버티고, 자연을 교과서 삼아 살아남는 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안겼던 인물, 김종도 달인. 그가 무려 11년 만에 다시 생존 현장으로 돌아왔다는데.
이번 무대는 문명과 단절된 충청남도의 깊은 산속. 휴대전화도, 편의점도, 따뜻한 방도 없다. 마치 무인도에 떨어진 듯, 오직 자연과 몸 하나로 버텨야 하는 1박 2일!
시작부터 상황은 녹록지 않다. 하필이면 생존 캠프 일정과 겹쳐버린 역대급 한파... 손발은 꽁꽁 얼어붙고, 땅은 단단히 얼어 식량을 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최악의 조건! 불 피우기, 쉘터 만들기, 최소한의 도구로 버티는 방법까지. 과거 방송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던 노하우들이 이번 캠프에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다!
고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생존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물도 스스로 구해야 했는데. 운 좋게 아직 녹지 않은 눈 뭉치를 발견해 한시름 놓았단다. 차가운 눈 뭉치가 깨끗한 물이 되기까지. 과연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 한정된 재료, 제한된 시간, 그리고 떨어지는 체온. 모두 끝까지 정신을 붙잡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문명과 단절된 공간, 최악의 날씨, 극한의 선택. 무인도에 떨어진 것 같은 산속에서 펼쳐지는 리얼 생존 수업! 생활의 달인 - 대한민국 no.1 생존의 달인에서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한다.

 

SBS 생활의 달인 1018회 은둔 식달 식당 2026년 2월 9일 방송 

캘리포니아 롤 달인 김희웅 (男 / 47세 / 경력 20년)
<스시노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100
☎ 02-6953-8300

일명 ‘미국식 스시’라 불리는 캘리포니아 롤은 일식의 특별한 계보를 잇는 메뉴다. 
밥 위에 생선회를 얹는 전통 방식에서 벗어나, 마끼 형태에 마요네즈 소스와 아보카도 등 서구적 재료를 과감하게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미국식 스시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한 식당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에서 20년 넘게 주방을 지켜온 달인이 있다. 
그는 현지 아시아인들 사이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명성을 떨쳤던 인물이다. 
한때 한국에서도 크게 유행했던 대중적인 메뉴지만, 달인은 제대로 만든 캘리포니아 롤은 차원이 다르다고 자부한다. 
섬세하게 계산된 간, 입안에서 완성되는 최상의 식감, 그리고 독보적인 개성을 완성하는 특제 소스까지. 
쌀 한 톨 없이 완성한 파격적인 롤을 포함하여 달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색다른 미국식 스시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프랑스식 반죽 피자 달인 이채언 (女 / 44세)
은마상가 피자느반  대치동학원가 본점
레귤러피자 1+1 두판 30,600원 라지피자 1+1 두판 44,600원 리얼딥치즈피자 s 13,800
서울 강남구 삼성로212 은마상가동 지하1층 A블럭76호, 73호 (대치동 316)
0507-1481-5952
인스타 nbannepizza

학구열로 뜨거운 대치동 학원가, 학원이 끝나는 시간만 되면 학부모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피자집이 있다. 
이곳은 400도 고온을 유지하는 돌 오븐에서 구워내는 정통 이탈리아식 피자를 선보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은 물론, 식물성 도우를 사용하여 먹은 후에도 속이 편안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원유 100% 치즈만을 고집하는 달인의 철학은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하여 까다로운 대치동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었다. 
숨은 맛집이 즐비한 'O' 상가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피자 한 판의 비밀을 만난다.

혹한기 원시 캠핑 달인

한다올 
캠핑 낚시 야생요리 유튜버 
유튜브 @handaol_tv 구독자 2.9만명
인스타 handaol_tv
틱톡 @handaol_tv
반려견 레오 


강추위 속에서도 겨울 바다로 향하는 무인도 캠핑의 신예, 한다올 달인이 등장한다. 
그는 전기와 수도, 화려한 장비가 갖춰진 일반적인 캠핑 대신 자연이 허락한 환경에서 스스로를 시험하는 ‘원시 캠핑’을 추구한다.
칼바람 속에서도 달인은 생존을 위해 쉴 새 없이 움직인다. 
나무와 비닐을 이용해 바람을 막을 텐트를 치고, 산에서 가져온 낙엽으로 바닥을 보강하며 은신처를 확보한다. 
먹거리 역시 자급자족이다. 
투망으로 갓 잡은 문어를 돌 위에 굽고, 간단한 양념으로 생선찜을 완성하는 등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진수성찬을 차려낸다. 
불필요한 것을 내려놓고 삶의 기본에 집중하는 한다올 달인의 혹독하고도 솔직한 무인도 생존기가 공개된다.

저온 숙성 식빵 달인 우문식
문식빵 .. 베이커리
알리오 올리오식빵 4300원 단호박 무화과 4300원 명란을 품은 감태 3900원
서울 마포구 동교로39길 4-8 1층 101호
0507-1359-5911
인스타 moon__bread__
국내 유명 호텔들을 섭렵하며 미식계의 대가로 인정받은 우문식 달인은 화려한 요리 대신 ‘식빵’을 선택했다. 
그는 흔한 식빵을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요리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천연 발효종, 프랑스산 초콜릿, 앵커 버터, 썬 드라이 토마토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여 무려 16가지의 식빵을 구워낸다. 
결대로 찢어지는 촘촘하고 밀도 높은 생식빵부터 부재료와의 조화가 일품인 밤식빵, 그리고 알리오 올리오 식빵까지 달인의 손을 거치면 식빵은 하나의 예술 작품이 된다. 
한 장의 식빵에 품격과 비법을 담아내는 우문식 셰프의 베이커리를 방문하여 그 맛의 정체를 파헤친다.

 

SBS 생활의 달인 1017회 은둔 식달 식당 2026년 2월 2일 방송 

<불맛 짜장 떡볶이 달인>
짜장 떡볶이 달인 조현지 (여 / 46세 / 경력 16년)
<바바라스키친>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5길 17 1층
☎ 0507-1326-0908

연예계 대표 미식가라 불리는 성시경. 그가 “진짜 맛있다”고 추천한 분식집이 있다! 요즘 이태원에서 뜨거운 핫플레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ㅂ’집이다.
이곳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단연 짜장 떡볶이! ‘떡볶이=빨간 양념’이라는 공식을 시원하게 뒤집은 메뉴로, 진한 짜장 소스가 떡에 꾸덕하게 달라붙는 비주얼부터 압도적이란다. 짭짤하고 달콤한 짜장 맛 때문에 젓가락이 멈출 틈이 없다는데. 하지만 이 집을 단순히 ‘짜장 떡볶이 맛집’으로만 보기엔 아쉽다. 짜장 소스와 환상의 조합을 이루는 김치볶음밥! 고소하면서도 기분 좋게 매콤한 맛이 중독적인 풍미를 만든다고. 게다가 짜장 떡볶이와 김치볶음밥만큼 반응 좋은 바지락 찜까지 있어 자연스레 여러 메뉴로 테이블이 채워진다. 음식과 함께 나오는 단무지마저 달인 만의 새로운 레시피로 다시 태어났다는데.
모든 메뉴에 정성을 쏟는 달인에게도 우여곡절은 있었다. 어린 시절 벨기에와 미국에서 살다가 열 살 무렵 한국에 온 달인. 한국말을 하지 못해 떡볶이 한 컵 조차 사 먹을 수 없었다. 이제는 웃으면서 넘길 추억이지만 달인에게 떡볶이는 단순한 음식 이상으로 자리 잡았다고. 뜨거운 불 앞에서도 열정을 잃지 않고 요리한 지 16년째. 평범한 분식의 범주를 넘어 맛과 개성을 사로잡은 ‘ㅂ’집을 만나본다.

<대한민국 최고의 만두>


통큰손만두
전남 목포시 산정동 1041-29 동부광장 사거리 코너
0507-1321-0322

 

삼학만두
전남 목포시 삼학로113번길 14
061-242-0665

만두와 찐빵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김지성 만두 덕후의 제보를 받고, 이번에는 전남 목포로 향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 집의 고기만두를 맛보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잠을 미루고 집을 나서는 사람들. 상권과는 다소 떨어진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한 ‘ㅅ’집은, 무려 만두 덕후가 꼽은 전국 1등 만둣집이다. 목포 주민들마저 오픈런을 할 수밖에 없다는 이곳의 만두는 겉모양만 보면 투박하고 쭈글쭈글하지만,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그 평가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그리고 ‘ㅅ’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목포 만두의 또 다른 축, ‘ㅌ’집. 먹기 좋은 크기로 정성껏 빚은 만두를 간장에 콕 찍어 한입에 넣어 먹는 것이 이 집만의 포인트란다. 달큰한 당면에 양파와 부추가 어우러지며 입안 가득 조화로운 맛을 완성한다는데.
제보를 따라 달려간 끝에 만난, 보석처럼 숨겨진 목포의 만둣집들.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손맛과 매일같이 새벽을 여는 부지런함이 만들어낸 이 한 입의 진가. 과연 목포 만두가 왜 ‘아는 사람만 아는 맛’으로 불려왔는지, 그 이유를 직접 확인하러 떠나본다.

<부산 비닐봉지 공장 달인>
부산 비닐봉지 공장 달인 서보연 (여 / 36세 / 경력 8년)
<비닐패밀리> 
부산 사하구 장림동 566-4
☎ 0507-1438-9071

아버지를 이어 2대째 운영하고 있는 비닐봉지 공장.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비닐은 절대 밖으로 나갈 수 없다. 그 이유는 오직 하나. 달인의 검수 기술 때문.
기계가 비닐을 재단하면 이제부터는 달인의 시간. 일단 공기를 후 불어넣고,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봉지를 묶고 돌린 후 바람 새는 곳이 없는지 팔로 꾹 눌러보고, 손끝으로 사정없이 비비는 달인. 새는 구멍은 달인의 손끝에서 먼저 들킨다는데. 모든 봉지가 터지지 않고 빵빵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튜브로 써도 손색없을 정도! 비닐이 빵빵해질수록 달인은 단단해진단다.
달인의 하루는 해가 뜨기 전, 오전 4시부터 시작된다. 부지런히 발을 옮긴 곳은 시장. 아버지가 남겨주신 거래처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거래처를 위해 두 발로 직접 뛰어다닌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내일을 준비하는 달인이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정신을 이어받아, 비닐봉지계의 한 획을 긋고 싶다는 서보연 달인의 완벽한 검수 실력을 엿본다.

<무 탕종 소금빵 달인>
무 탕종 소금빵 달인 정성원 (남 / 50세 / 경력 31년)
<피아크>
부산 영도구 동삼동 201-6 1층, 4층
☎ 0507-1423-7045
 
슥싹슥싹. 날카로운 칼날이 무언가에 스치는 소리만 가득한 한 주방. 달인의 손목 스냅 한 번이면 수많은 무가 하얀 속살을 드러낸다. 정교하고 빠른 달인의 칼 솜씨는 흡사 과일을 깎는 모습처럼 보이는데… 지나가던 손님들도 달인의 손짓을 보고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무의 연한 속살 부분만 사용하기 위해 껍질을 두껍게 벗겨내는 것이 핵심. 사과나 배 같은 과일을 빠르게 깎는 건 봤어도, 무로 이렇게 빠르게 손질하는 건 달인이 처음. 빠른 속도로 껍질이 숭덩숭덩 벗겨져 나가는데 넋을 놓고 계속 보게 된다!
그런데… 이 무들이 투입되는 곳은 국도 조림도 아닌… 빵 반죽…?! 식빵 달인에게 이 무는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다! 달인은 반죽 일부를 미리 끓여 풀처럼 만든 뒤섞는 '탕종법'을 고집해왔고, 반죽에 들어갈 재료를 찾기 위해 수많은 실험을 거쳤다는데. 미역도 넣어보고 한약재도 넣어봤지만, 무만큼 빵 맛을 깊게 하는 재료가 없었다고. 이 레시피로 만드는 소금빵은 더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단다.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해 어느덧 31년. 빵 하나를 위해 평생을 바쳐온 정성원 명장의 특별한 비법과 빵에 담긴 철학을 들어본다.

<애견 유치원 선생님 달인>
애견 유치원 선생님 달인 서용석 (남 / 34세 / 경력 13년)
<맥스클래스 애견유치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564-1
☎ 0507-1375-8001

‘기다렷!’ 한 마디에 말썽꾸러기 강아지들을 일제히 멈추게 만들었던 서용석 달인. 이번엔 1탄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훈련 노하우를 쏟아낸다! 그동안 영상에 비치지 않았던 깊은 교육 방식, 그리고 달인만의 맞춤 교육의 실체까지. 이번 2탄이 더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는데!
강아지 유치원의 하루는 아이들 유치원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번에는 강아지 유치원을 이끌 반장 선거가 열린다는데. 강아지들이 선거와 투표까지 진행한다니... 반장을 뽑는 이유는 모범적인 반장을 다른 강아지들이 따라 하기 때문! 과연 강아지들의 선택을 받은 반장은 누가 될까?
처음 보는 사람이나 강아지를 보면 짖는 친구들을 위해 달인이 맞춤 교육이 이어진다. 낯선 사람은 달인의 지시를 따라 움직이게 한다. 강아지들의 경계심을 낮추기 위한 단계별 훈련이라고. 이번에는 강아지들이 매트 위로 자리를 잡고 티비 앞에 앉기 시작한다. 시청각 자료를 통해서 낯선 존재에 대한 거부감을 서서히 없애주는 것! 산책할 때마다 골머리를 앓던 보호자들 역시 한층 차분해진 모습에 너무 만족하고 있다고.
달인의 비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바로 ‘눈빛’! 훈련사 시절부터 수없이 단련해온 눈빛 하나로 강아지와 교감한다는데. 그래서일까 한 번 찾은 보호자들은 달인을 계속 찾을 수밖에 없다는데! 애견 유치원 달인 2탄, 놀랄 만한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SBS 생활의 달인 1016회 은둔 식달 식당 2026년 1월 26일 방송 

<은둔식달 - since 1962 남대문 닭 백반 달인 & since 1987 광화문 계란탕 달인>

 

닭진미강원집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길22-20
02-753-9063

전주풍남회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48 2층


화려한 발골 기술로 시선을 압도하는 남대문의 한 닭 요리 전문점. 
무려 63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따끈한 닭곰탕 국물과 닭고기. 
그리고 흰쌀밥 한 공기. 
뭐 하나 특별할 게 없는 한 상이지만. 그 맛만큼은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은 진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알싸한 간장 양념에 닭고기를 콕 찍어 먹는 순간. 
입안에서는 작은 축제가 열릴 정도란다.
닭 백반을 맛본 손님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특징은 식감. 
일반 닭이 아닌 노계를 부드러워질 때까지 푹 고아 만들기 때문에 유독 독특한 식감이 느껴진다는데. 
꼬들꼬들 씹히면서도 질기지 않고, 쫄깃쫄깃함에 가까운 것이. 집에 가서 또 생각나는 이유라고. 
오래 삶았기에 국물이 구수한 것은 당연할 터. 
특별할 것 없지만 맛있을 수밖에 없는 당연함들이 쌓여 60년이 넘는 세월 살아남을 수 있었던 닭 백반집을 방문한다.

시청역에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또 하나의 탕이 있다. 
직장인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살아남은 ‘ㅈ’ 밥집. 
겉보기엔 평범한 백반집이지만 이 집의 메인 메뉴는 제육볶음도, 된장찌개도 아닌 계란탕이다. 
뚝배기 안에서 몽글몽글 퍼지는 계란. 
한 숟갈 떠 입에 넣는 순간, 거친 구석 하나 없이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허전하지도 않고, 담백하지만 결코 심심하지 않은 맛. 
계란 특유의 고소함과 국물의 온기가 끝까지 입안에 남는다. 
한 끼 든든히 즐기고 나면 왜 시청역 직장인들이 시간을 내 이 집을 찾는지,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진다고.
서울 중심가인 남대문과 시청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는 두 노포의 비결은 무엇일지, 은둔식달에서 알아본다.

<두쫀쿠 달인>

 

생활의 달인 김포 최초 두쫀쿠 달인

생활의 달인 장원영 수건케이크 두쫀쿠 맛집
팔레트디저트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1086 
0507-1357-9573
두바이쫀득쿠키 6800원
두바이 수건케이크 18,000원

생활의 달인 강남 두쫀쿠김밥 맛집
새들러하우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7길 10 B1
070-8265-5541
두바이쫀득꼬마김밥 26,000원
두바이쫀득쿠키 7200원


2026년 새해에도 끊이지 않는 두바이 쫀득 쿠키 사랑. 
도대체 이 유행은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 
최초의 두바이 쫀득 쿠키를 탄생시킨 김포의 한 카페. 
동종 업계에서도 원조라 인정하는 곳이라는데. 
워낙 화려한 두바이 쫀득 쿠키가 많이 생겨났지만, 최초의 맛은 의의로 담백하다. 
최초의 품격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단맛. 
풍성한 견과류의 맛이 중점을 이루며 딱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의 쫀득한 마시멜로의 조합이 마치 두바이 초콜릿계의 평양냉면 같다고.
최초의 존재가 무색할 만큼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 곳도 있다. 
끝이 안 보이는 줄의 행렬은 모두 두바이 쫀득 쿠키를 사기 위한 줄이라는데. 
걸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먹었다고 알려져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쫀득 쿠키의 변신은 무죄라더니 수건 케이크에 쫀득 쿠키를 입힌 모습이 이색적이다. 
혀를 살포시 덮어주는 맛이 수건이 아니라 이불로 포근하게 감싸는 기분. 
최초의 두바이 쫀득 쿠키와 다른 점은 코코아 가루를 소복이 덮는다는 점!
맛있는 건, 크게 먹어야 제맛. 쫀득 쿠키를 양껏 입안 가득 넣어 먹으라고. 
꼬마 김밥 형태로 만들어낸 강남의 한 디저트 전문점 또한 SNS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 
쫀득 쿠키를 만드는 셰프는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크로플의 대가란다. 
크로플, 에그타르트에 이어 쫀득 쿠키까지 성공 신화를 이뤄낸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두바이 쫀득 쿠키의 삼대장이라 칭하는 세 가게의 디저트를 심층 분석해 본다.

<12살 요리 달인>
요리사의 인기가 나날이 늘어가는 요즘. 
인기 프로그램에 나오는 유명 셰프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생활의 달인 출신이라는 점! 
전국 곳곳 숨은 최강자를 발굴해 내는 생활의 달인에서 어쩌면 미래의 유명 셰프가 될 꿈나무를 만난다.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만 12세 정준우 달인. 
주특기는 고기 요리. 원육 손질은 물론 훈연 스테이크, 솥 밥, 리소토까지 웬만한 요리는 다 가능! 
게다가 식당에 가면 최소 몇십만 원은 내야 하는 파인다이닝의 고급 요리까지 섭렵해 매일 고급 식당에 가는 기분을 느끼는 엄마 아빠에게 효자 노릇 톡톡히 한단다. 
가지고 있는 조리 도구만 무려 115개. 생활의 달인 사상 최연소 달인인 준우 군이 이렇게까지 요리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지? 
달인 데뷔를 맞이해 땡슐랭 투 스타인 글로벌 식당의 한 김밥부터, 안성재 셰프의 김부각 육회까지 최고급 요리를 대접하겠다는 요리사 꿈나무의 화려한 손맛을 맛본다.

<1,000곳 다닌 숙소 덕후 달인>


동두천 일본 료칸 
니지모리스튜디오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니지모리스튜디오
0507-1323-5579


한강 다리 숙소 
스카이스위트
서울 용산구 양녕로 495 3층
010-2997-8820

본격적으로 시작된 방학 시즌. 
연초를 맞이해 단란한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빛과 소금 같은 정보를 소개하겠다는 정민균 달인. 
20세부터 여행에 심취해 국내외 숙소를 1,000곳 넘게 방문했다고 하는데. 
정겨운 민박집부터, 콘도, 펜션, 호텔까지 모두 섭렵한 숙소 달인이 알려주는 고급 정보 대잔치! 
어느 객실에 묵던 고성의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100% 오션뷰 호텔! 
따끈한 찜질은 기본. 
묵기만 해도 항아리에 구운 삼겹살에 주류를 무한 제공하는 캠핑장. 
통유리로 만들어져 겨울 설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 숙소. 
바닷가 앞에 뜬금없이 펼쳐진 한옥촌 숙소까지. 
아이, 연인, 부모님 누구와도 당장 떠나고픈 달인만의 숙소 리스트를 소개한다.

 

SBS 생활의 달인 1015회 은둔 식달 식당 2026년 1월 19일 방송 

<만두 찐빵 덕후 달인>
만두 찐빵 덕후 달인 김지성 (남 / 39세 / 경력 3년)
달인 인스타그램 _ @dumpling_jang

<할머니만두국>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9-8
☎ 02-914-7988

<봉식이옛날왕만두 압구정본점>
서울 강남구 논현로 841 제이비미소빌딩 117호
☎ 010-5678-8477

<종로왕만두>
인천 부평구 마장로 324 1층
☎ 0507-1432-0943

<청실홍실 신포본점>
인천 중구 우현로35번길 23-1
☎ 032-772-7760

<귀일만두>
서울 성동구 장터길 31 1층
☎ 010-4310-1066

<느루찐빵>
서울 중랑구 망우로55길 53 1층
☎ 0507-1400-5001

만두와 찐빵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만두와 찐빵을 파헤친 김지성 달인. 달인이 다녀온 가게만 해도 무려 300곳 이상! 유명하다는 집부터 이름도 생소한 동네 가게까지, 만두와 찐빵을 내는 곳이라면 빠짐없이 다녀왔단다.
먼저 4대 째 이어오고 있는 50년 전통의 만두계의 평양냉면이라고 불릴 정도로 깔끔한 ‘ㅎ’집! 또 냉면과 갈비 만두의 조화를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생각나게 만들어 끊임없이 찾게 된다는 ‘ㄱ’집. 흔히 볼 수 없는 이색 찐빵들로 손님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드는 ‘ㄴ’집까지! 이 밖에도 달인이 직접 경험하고 엄선한 최고의 만두와 찐빵 가게들을 전부 공개한다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만두와 찐빵을 먹은 적이 있을 정도로 만두와 찐빵에 진심인 김지성 달인! 매일 손수 만두를 빚고 팥소를 만들어 정성껏 완성한 만두와 찐빵의 맛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단다. 달인과 함께 달콤함을 넘어 감칠맛까지 챙긴 찐빵, 씹자마자 식감이 살아나는 만둣집들을 만나본다.

<동대문 떡볶이 달인>
동대문 떡볶이 달인 주성호 (남 / 61세 / 경력 27년) 이맹자 (여 / 58세 / 경력 27년)
<맹자네떡복이>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16길 5
☎ 02-3390-4914

SNS에 올라온 짤막한 영상 하나. 그저 떡볶이를 섞는 영상일 뿐인데, 순식간에 200만 뷰를 넘기며 강북에서 가장 뜨거운 맛집으로 알려졌다. 그곳의 정체는 동대문구에 자리한 ‘ㅁ’ 떡볶이집. 화려한 인테리어도, 과한 토핑도 없는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떡볶이, 순대, 튀김 세 가지 맛의 완벽한 합 때문이라는데.
무엇보다 맛의 중심은 떡볶이. 묵직하게 퍼지는 양념 맛, 입안에 적당히 남는 매운맛. 어디 하나 모나거나 모자람 없이 기본에 충실한 맛을 뽐낸다는데. 거기에 바삭한 튀김이 한 조각 더해지면 씹는 순간 양념이 스며들며 찐 조화를 만들어낸다고. 마지막으로 빠질 수 없는 건 순대! 떡볶이 양념에 살짝 찍어 먹으면 왜 ‘삼박자가 맞는 집’이라 불리는지 바로 알게 된단다.
완벽한 삼박자 뒤에는 꾸준히 쌓아온 손맛과 오랜 시간 고수해 온 방식이 숨어있을 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사랑받는 ‘ㅁ’집. 강북에서 새로운 떡볶이 성지로 불리는 그곳을 만나본다.

<사은품 날리기 달인>


핫딜 리퍼브 아울렛 강북점
서울 강북구 한천로148길 12-13 1층 가-101호
0507-1465-2386

식료품부터 의류까지 없는 게 없는 300평 규모의 리퍼 아웃렛. 경매로 알짜만 들여와 ㅇ팡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다 보니, 주말이면 인파로 발 디딜 틈 없는 핫플이다. 그러나 이 아웃렛의 진짜 물건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주인장의 두 손!
몰려드는 손님 앞에서 두 손으로 무언가 휘리릭! 날리는 달인. 잊지 않고 찾아주는 고객을 위해 사은품으로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라는데. 달인이 손을 움직일 때마다 초스피드로 날아가는 마스크팩. 신기하게도 고객의 장바구니 안으로 쏙쏙 정확히 들어간다! 바구니까지의 거리, 높이, 각도를 계산한 듯한 비결은 바로 ‘새끼손가락’. 힘보다 각도! 스피드라기보다는 감각을 이용하는 장승환 달인. 그가 마스크팩을 들고 등장하면 유명 가수의 콘서트장처럼 스탠딩이 시작되고… 모두가 사은품을 받으려고 장바구니를 들고 콩콩 뛰는 진풍경이 벌어지는데.
마스크는 장바구니에 안착! 고객님들의 마음에는 달인의 서비스 정신이 안착!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 뜨거운 분위기 속의 리퍼 아웃렛을 방문한다.

<박고지 유부 김밥 달인>
박고지 유부 김밥 달인 김주원 (남 / 61세 / 경력 37년)
<박보영김밥>
서울 도봉구 창동 3-4
☎ 0507-1385-2002
정말 흔하지만, 맛있는 집을 찾기 정말 힘든 것이 바로 김밥 집 아닐까. 밥알의 식감부터 재료들의 조화까지 어우러져야 하다 보니 맛으로 인정받기 정말 힘든 음식 중 하나다. 서울 도봉구에 매일 조화로운 김밥을 위해 온 힘을 쏟는 달인이 있다는데. 바로 30년 동안 ㅎ 호텔에서 일식을 만들어온 김주원 달인이다.
달인이 말하는 김밥의 핵심은 밥과 속 재료의 균형! 특히 밥은 품종 하나로 만족하지 못해 맵쌀 두 종류와 찹쌀을 배합해 자신만의 비율을 만들었다고. 밥의 식감이 잡히면 그다음은 달인의 시그니처 재료인 박고지가 등장한다. 오독오독하면서도 감칠맛을 자랑하는 박고지 김밥을 위해, 전날 밤부터 홀로 음식 준비를 한다는 달인.
비록 몸담았던 호텔만큼 화려한 주방은 아니지만, 더 정직게, 섬세한 손맛을 불어넣는 공간. 김밥 한 줄에 담긴 달인의 30년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애견 유치원 선생님 달인>
애견 유치원 선생님 달인 서용석 (남 / 34세 / 경력 13년)
<맥스클래스 애견유치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564-1
☎ 0507-1375-8001
달인의 기다렷! 한마디에 수십마리의 강아지가 동시 스톱! 이불을 까는 순간 한 마리도 빠짐없이 쿨쿨 낮잠에 빠져드는 마법. 애견 유치원 선생님 달인의 독특한 단체 훈련 기술이 펼쳐진다.
정신 사나운 강아지, 짖는 강아지, 고집 센 강아지도 달인 앞에서는 순한 양. 달인의 교육법만 있으면 언성 높이지 않고도 부드럽게 강아지를 훈련시킬 수 있다는데. 심지어 표준어 교육까지 가능하다는 달인의 놀라운 능력. 전라도에서 와 서울에서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강아지에게는 어학연수를. 청소기만 보면 짖는 강아지의 입을 순식간에 다물게 하는 비결은 대체 무엇일까?!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강아지들에 맞춰 여러 가지 교육법! 장난꾸러기 강아지들을 단번에 ‘차렷!’ 시키는 서용석 달인을 만나본다.

 

SBS 생활의 달인 1014회 은둔 식달 식당 2026년 1월 12일 방송 

<캐나다 몬트리올 베이글 달인>

 

캐나다 몬트리올 베이글 달인 쥴리에리스 (女 / 36세 / 경력 19년)
쥴린에리스베이글
부산 동래구 여고로 11 102호 (지번)  사직동 101-7
0507-1308-5853

탕수육에 부먹파와 찍먹파가 있듯, 베이글 좀 먹어봤다는 사람들 사이에도 파가 나뉜다. 
우리에게 익숙한 건 고소하고 쫀득한 뉴욕식 베이글. 
그리고 베이글 마니아들 사이에서 조용히 사랑받는 또 하나의 스타일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캐나다 몬트리올식 베이글이다.
몬트리올식 베이글은 밀도가 높고 구멍이 큰 것이 특징. 
여기에 화덕에서 굽는 방식을 더하는 게 캐나다의 전통이라고. 
부산의 한 몬트리올식 베이글 전문점. 
캐나다 최고의 요리학교를 졸업한 쥴린에리스 달인이 현지의 방법을 적용해 베이글을 굽고 있다. 
버터를 바르지 않아도 고소하고, 씹을수록 밀의 단맛과 은은한 불 향이 겹치며 최고의 한 끼 식사가 된단다. 뉴욕식 베이글이 부드러움의 상징이라면 몬트리올식 베이글은 꾸덕꾸덕한 식감의 완성이라는데. 화덕 베이글의 진수. 몬트리올식 베이글 달인의 빵을 만나본다.

<정육점 탕수육 달인>

 

정육점 탕수육 달인 윤성진 (男 / 44세 / 25년)

관악구 찹쌀탕수육 만원 정육점 탕수육
우리명품한우 정직한 
찹쌀탕수육 대 10,000원 찹쌀탕수육 특대 14,000원 수제등심돈까스 3200원
서울 관악구 인헌6길24
070-8611-9974


달지 않다. 시지 않다. 무겁지 않다. 그런데 가볍지도 않다. 
씹을수록 올라오는 고소함, 그 위를 얇게 덮는 새콤한 온기… 
진짜 제대로 된 탕수육은 중식당에 있을지 몰라도 매일 생각나는 친숙함. 
반찬으로도 제격인 달인의 탕수육은 정육점에서 탄생했다.
정육점에서 탕수육을 판다는 말을 처음 들으면 고개를 갸웃하게 되지만 맛보는 순간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는데… 
고기를 전문으로 파는 가게에서 고기로 만든 가장 완벽한 요리! 
어쩌면 시장 탕수육계의 끝판왕. 
심지어 대자 크기가 만 원을 남기지 않는 극강의 가성비까지 겸비. 
큼직한 두께, 신선한 육질, 거기에 찹쌀 옷을 입혀 바삭하면서도 쫄깃함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피부가 아릴 정도의 한파에도 끊이지 않는 웨이팅 행렬! 
이토록 사랑받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터. 정육점의 고기 내공이 듬뿍 담긴 탕수육 집을 찾는다.

<불가마 아우프구스 달인>

불가마 아우프구스 달인 김종호 (男 / 28세) 전병천 (男 / 28세)
<아쿠아필드 고양>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370
☎ 031-5173-4500


널찍한 수건을 펼쳐 들고 우뚝 서 있는 두 남자. 
마치 피자 반죽 돌리듯 손을 돌리기 시작한다. 
심지어 수건 하나로도 모자라 양손에 하나씩 펼쳐 들고 위아래로, 심지어 등 뒤로 던져 받기도 하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이는데.
두 남자가 수건을 돌리는 이유는, 사우나 안의 온기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서라고!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사우나 마스터! 
일명 아우프구스 전문 기술이라는데.
아우프구스는 독일어로 붓다, 따르다라는 뜻으로 사우나의 열기와 아로마의 향기를 전하는 독일의 사우나 방식이다. 
따뜻한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추위에 움츠러든 몸을 사르르 녹이고~ 향긋한 아로마 향으로 지친 마음까지 달래주는 현장으로 떠나본다.

<당구 마세 달인>

당구 마세 달인 심재훈 (男 / 47세 / 11년)
<부자당구장>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574-1
☎ 031-913-3949


피시방도, 보드게임방도 없던 시절. 우리네 도파민 충전을 담당하던 스포츠는 단연 당구였다. 지금의 중년 남성들에게 당구는 어쩌면 필수 과목 같은 존재였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쳐야 잘 칠까, 어떻게 쳐야 멋있을까. 한 번이라도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이야기. 당구는 힘이 아니라, 창의력의 싸움이다!
20대 시절 당구로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SNS에 당구 기술을 올리기 시작한 심재훈 달인. 당구봉을 세워 공을 치는 일명 ‘마세’ 영상은 무려 1천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달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큐잉. 당구봉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샷의 정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회전을 걸어 치는 샷, 한 번의 손짓으로 여러 공을 맞히는 콤비네이션 샷까지. 그의 기술은 단순한 묘기를 넘어 하나의 기술이 되었다는데. 당구공으로 사탕을 겨냥. 날아간 사탕을 500ml 페트병 안에 골인시킬 수도 있다고.
당구가 특정 세대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으면 한다는 심재환 달인. 그의 당구 사랑을 들여다본다.

<달인 쇼츠- 라테 아트 달인, 강남 스타일 히피 파마 달인>

 

달인 쇼츠 - 라테 아트 달인 문예준 (男 / 28세 / 9년)
<프리푸어 라떼작업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290-75
☎ 0507-1364-6023

달인 쇼츠 - 강남 스타일 히피 파마 달인 우성제 (男 / 48세 / 26년)
<마실> 미용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0-13
☎ 0507-1325-7488


따뜻한 커피 위에 살짝 얹힌 마음, 라테 아트. 흐르는 우유를 언제 멈추고, 언제 풀어주느냐의 섬세한 기술이 필요한 작업인데. 그냥 하기도 힘든 라테 아트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는 문예준 달인. 닭, 말처럼 그리기 여간 어려운 게 아닌 그림도 마치 색연필로 그리듯 섬세하게! 심지어 두 개의 잔에 동시에 나뭇잎을 그리고. 스팀 피처를 손이 아닌, 손목에 걸고 어깨의 움직임만으로 라테 아트를 완성하기도 하는 달인. 손이 아니라, 몸으로 그리는 그림! 나만의 예술혼을 불태우는 문예준 달인을 만난다.
밋밋하고 축 처진 머리칼을 풍성하게! 밋밋한 스타일에 톡톡 튀는 개성까지 만들어내는 특수 파마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우성제 달인. 그의 전문 분야는 바로 리피 파마! 리피 파마란 히피 파마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스타일의 파마로, 자유로워 보이는 개성은 유지하되 부담스럽지 않도록 좀 더 굵은 컬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라고. 컬을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만들 것이냐. 결정짓는 것은 바로 달인의 검지. 보통은 생머리에 롯드를 대고 돌돌 마는 것이 일반적인 파마 방법인 것에 반해 달인은 검지로 머리를 1차로 돌돌 만 후. 롯드를 덧대 겹치는 곳 없이 후루룩 말아내 독특한 컬 모양을 만든단다. 전문 미용인도 눈이 휘둥그레할 초스피드 기법까지 더해지니 과정부터 완성 스타일까지 보는 재미가 쏠쏠~ 작은 차이 하나로 유행을 만들어가는 우성제 씨의 신개념 손기술을 소개한다.

 

SBS 생활의 달인 1013회 은둔 식달 식당 2026년 1월 5일 방송 

<빵의 성지 대전의 찹쌀떡 달인>
김승훈 (남 / 60세 / 경력 26년)
<영춘모찌>
대전 중구 중교로 40
☎ 0507-1378-9400


제천 덩실분식 
문경 뉴욕제과 

말랑하면서도 쫀득한 찹쌀피. 그 안에 어떤 속이 들어 있을지, 한입 베어 무는 순간까지 궁금해지는 찹쌀 모찌! 겉보기엔 작고 소박해 보이지만, 마감시간도 되기 전에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가게가 있다는데!
한 손에 쥐면 말랑하게 들어오는 이 찹쌀피 안에는 통팥이 가득! 곱게 갈지 않고 그대로 살아 있는 팥알이 톡톡 씹히며, 쫀득한 피와 어우러져 묘한 중독성을 만들어낸단다. 과하게 달지 않은 담백한 맛 덕분에, 하나를 먹고 나면 어느새 다음 모찌를 집게 된다고. 이 조화로운 식감과 균형 잡힌 단맛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비결이다.
현지인들 사이에선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간식으로 통하지만, 소문을 듣고 일부러 타 지역에서까지 찾아오는 손님들도 적지 않다고. 멀리서 왔다는 말을 들으면, 이 모찌가 가진 힘을 실감하게 된단다. 쫀득한 찹쌀피와 각기 다른 속이 만들어내는 매력은, 유난히 추운 겨울에도 사람들을 거리로 불러낸다! 두꺼운 외투를 여미고 줄을 서서라도 꼭 한입 맛보고 싶은 특별한 모찌. 이 겨울,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찹쌀 모찌의 매력을 만나러 찾아간다.

<국내 유일 색동 원단의 달인>
조건환 (남 / 75세 / 경력 60년)
한두흠 (남 / 73세 / 경력 60년)
<동원직물>
충남 공주시 유구읍 동원직물 공장

국내에 단 한 곳만 남은 색동직물공장. 요즘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동 원단 대부분은 프린트로 찍어낸 것들이지만 이 공장은 다르다! 여전히 실 하나하나에 색을 입히고, 배열을 맞춰 베를 짜는 옛 방식 그대로 색동을 만든다는데!
색동은 일반 직물과 시작부터 다르단다. 원사를 구입해 실로 가공하고, 실을 꼬아 염색한 뒤, 그 색을 하나하나 배열해 경사를 세운다고. 세로 실을 빽빽하게 감아 올린 후, 가로 실로 베를 짜야 비로소 색동이 완성된단다. 찍어낸 무늬로는 흉내 낼 수 없는 색의 깊이, 실이 만들어내는 질감, 그리고 손과 시간으로만 완성되는 직물의 무게 때문이라는데. 색동을 보는 기술은 물론이고, 국내 유일하게 남은 직원과 사장님의 2인 1조 합 또한 놀랍다는데! 한 번에 실 10줄을 잡아 그 실을 작은 공간 사이에 끼운단다.
국내 유일이라는 말보다, 사라지지 않게 지켜왔다는 사실이 더 묵직하게 다가오는 공간.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이어지고 있는 특별한 색동직물공장을 만나본다.

<은둔식달 - 원당 잔치국수 달인·시흥 잔치국수 달인>

<원당 잔치국수 달인> 박진도 (남 / 70년생 / 경력 15년)
<진국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812번길 2 1층 5호
☎ 031-966-9440

<시흥 잔치국수 달인> 달인 정보 없음
<좋은날국수집>
경기 시흥시 범안로 336번길 6
☎ 0507-1436-9912

요즘처럼 자극적인 메뉴가 넘쳐나는 시대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조용히 밀려나기 쉽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여전히 찾는 음식. 바로 잔치국수! 속이 편해서, 매일 먹어도 부담이 없어서, 뜨끈한 국물과 얇은 면발의 조화를 잊을 수 없어서 찾는다는데. 그렇게 찾아간 골목 끝, 묵묵히 국수를 말아온 사람들이 있다.
먼저 이른 아침부터 육수를 끓이며 하루를 시작하는 ‘ㅈ’집. 멸치와 디포리, 다시마를 기본으로 열 가지가 넘는 재료를 더해 2시간 넘게 끓여 낸 육수는 맑지만 얕지 않다는데. 한 숟갈 뜨면 짜거나 튀는 맛없이, 천천히 입안에 퍼진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얼큰 부추 국수! 산더미처럼 쌓아주는 부추가 킥이란다. 부추가 흐물해지는 걸 막기 위해 주문과 동시에 무쳐내는 부추무침은 빼놓을 수 없는 별미라고. 국수를 오래 해온 사람이 아니면 만들기 힘든 맛이란다.
두 번째는 번호표를 받아야 입장할 수 있는 시흥의 ‘ㅈ’집. 점심때를 훌쩍 넘긴 시간에도 줄이 어마어마하단다. 진하게 낸 육수의 맛이 차원이 다르다고! 고명으로 올라간 신선한 야채들도 국수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단다. 진한 육수로 한 번, 양념장을 넣어서 또 한 번.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에 오늘도 줄을 선다.
큰 유행 없이, 요란한 홍보 없이, 잔치국수 한 그릇처럼 따뜻한 인심이 살아 있는 잔치국수 집을 만나본다.

<약사 달인>
윤유현 (남 / 37세 / 경력 12년)
<갈매도움온누리약국>
경기 구리시 갈매동 604-2번지
☎ 031-572-1386

기침·콧물·몸살. 그리고 이유 없이 따라오는 만성 피로까지. 건강의 적신호는 늘 예고 없이 찾아오기 마련. 병원에 가기에는 가볍고, 그냥 넘기기에는 몸이 너무 무거운 날.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하는 곳, 약국. 그곳에 11년 차 약사 윤유현 달인이 있다. 약사계의 스타 강사로 불리는 그는 SNS를 통해 일상 속 불편함에 대한 현실적인 대처법을 알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 윤유현 달인의 인기 비결은 바로 영양제 꿀조합!
감기 오기 전, 몸이 으슬으슬할 때 미리 챙겨 먹는 갈근탕 조합부터. 면역력이 급히 떨어졌을 때 필요한 비타민 레시피. 회식 다음 날 숙취로 정신 차리기 힘들 때의 생존 조합까지.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효과적인지, 어떤 것은 피해야 하는지. 약사의 시선으로 정확하게 짚어준다!
이름도 어려운 성분들, 알듯 말듯 헷갈리기만 했던 영양제의 세계. 약이 되는 정보와 독이 되는 오해를 가려내는 시간! 윤유현 약사 달인과 함께 영양제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달인 쇼츠 - 우쿨렐레 성대모사 달인 + 건배사 달인 + 중심 잡기, 왁킹 댄스 달인>
<우쿨렐레 성대모사 달인> 정지환 (남 / 29세 / 14년)
<건배사 달인> 송미리 (여 / 35세)
<중심잡기, 왁킹댄스 달인> 김소은 (여 / 12세 / 4년)
*중심 잡기, 왁킹 댄스 달인
<제이비댄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248번길 31 502호
☎ 0507-1410-0794

신기한 기술은 본 적 있지만, 이 정도면 ‘별나다’ 싶을 달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듣는 순간 헉, 보는 순간 고개가 갸웃해지는 능력들! 평범한 재주를 상상했다면 큰 오산이란다.
먼저 우쿨렐레 하나로 드라마 대사를 모사하는 정지환 달인! 우쿨렐레를 튕기는 순간, 드라마 속 대사가 귀에 들리는 듯한 착각이 든단다. 눈을 감고 듣고 있으면 장면이 자동 재생될 정도라고! 절대음감에 표현력까지 더해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듣자마자 무슨 장면인지 알겠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는데. 음악과 연기를 동시에 듣는 느낌을 주는 이색 연주의 달인을 만나본다.
다음은 한 해의 시작과 끝, 회식과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건배’의 순간. 하지만 매번 반복되는 ‘짠~’은 이제 식상하다! 이 틀을 깨버린 인물이 있으니, 바로 송미리 달인. 듣는 순간 웃음이 터지고, 따라 하고 싶어지는 신박한 건배사로 SNS를 뜨겁게 달궜단다. 말 한마디로 분위기를 뒤집는 달인의 비법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올해 열두 살, 아직 어린 나이지만 균형 감각만큼은 어른들도 감탄할 수준의 달인이 있다는데! 양발로도 버티기 힘든 보수볼 위에서 한 다리로 중심을 잡는 것은 기본. 심지어 구두를 신고 춤까지 춘다고. 흔들림 없는 자세, 여유로운 표정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단다. 코어 하나로 무대를 장악하는 놀라운 균형의 김소은 달인을 만나본다.
듣기만 해도 놀랍고, 보기만 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별난 능력들. 달인들의 이색 퍼포먼스는 어디까지일지!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

 

SBS 생활의 달인 1012회 은둔 식달 식당 2025년 12월 29일 방송 

명륜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혜화역 4번 출구
02-742-8662

<은둔식달 - 칼국수·양지 수육 달인>
오래 끓였다는 말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젓가락으로 집는 순간, 이미 반쯤은 풀려있는 극강의 부드러움. 힘주지 않아도 갈라지는 고기 한 점을 입안에 넣으면 씹힌다기보다 그냥 사라져 버리는... 살살 녹음의 대명사, 소고기 수육! 그리고 수육과 빼놓을 수 없는 조합 칼국수까지. 노포의 품격은 화려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오래된 맛의 무게와 인심에서 나온다는 걸 보여주는 수육 집을 찾는다.
혜화역을 벗어나 골목 안쪽으로 들어서면 낡은 간판에서 시간의 숨결이 묻어나는 한 노포가 나타난다. 평일 점심시간 딱 2시간만 문을 열고, 재료가 다 떨어지면 미련 없이 문을 닫는 ‘ㅁ’ 집은 지역 주민의 찐 사랑을 받아온 수육 맛집이다. 잡내 없이 깔끔하게 삶아낸 고기는 간장소스에 콕 찍어 한점 퍼 올릴 때마다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감싸고… 수육 한 점이 녹아내린 자리를 뜨끈하게 채워 줄 칼국수까지 먹고 나면. 아, 나 오늘도 잘 살았다. 생각이 들 정도라고.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낸 수육과 진하게 끓여낸 칼국수 국물 한 그릇에 담긴 진심을 들여다본다.

왓타타이 
대구 북구 칠성로17길 4 1층 왓타타이
0507-1345-9981

<전대미문 웍 아트 달인>
웍질의 대표가 중식이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그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대구에서 태국 음식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임채준 달인. 매일 양손에 웍 두 개를 쥐고 정신없이 불맛을 입히고 있다는데.
태국 요리의 대표주자 팟타이와 나시고랭. 달인이 마치 아트처럼 웍질에 공들이는 이유는 면 요리와 볶음밥은 타이밍 싸움이라 생각하기 때문. 불 위에 오래 머물면 퍼져버리고, 덜 익으면 제맛이 살아나지 않는다는데. 그 찰나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달인은 손보다 먼저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양팔을 힘 있게 움직이며 웍을 튕기더니, 갑자기 골반까지 흔드는 달인! 그만의 웍질 기술은 손목도 팔힘도 아닌 골반. 골반을 흔들며 반동을 만들고 그 힘을 그대로 웍으로 전달하는 것! 팔은 앞뒤로, 골반은 좌우로 흔드는 순간. 주방은 달인과 웍이 호흡을 맞추는 듀엣 무대가 완성된다고. 20년 내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달인만의 불맛 기술! 골반 웍질 달인의 실력을 엿본다.

<송파 알바 여신>
고객 만족 100%, 사장 만족 100%! 사소한 일 하나에도 열정과 진심을 담아 일한다는 아르바이트생 신서린 달인.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을 했던 달인은 꿈을 좇기 위해 유학 계획을 세웠지만, 숨만 쉬어도 빠져나가는 생활비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게 되었단다. 전단지, 카페, 촬영장, 레스토랑 등. 지금까지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라는데. 자신을 믿고 고용한 가게 사장님들에게 보답하고자 별거 아니라 여길 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매일 아침 만둣집이 오픈하면 가장 먼저 하는 단무지 포장. 오른손으로 비닐 입구를 두 번 꼬아준 다음 왼손에 반동을 주어 단무지를 한 바퀴 돌리고, 매듭 공간에 미리 끼워둔 검지를 빼냄과 동시에 오른손에 있는 비닐 끝부분을 교차시켜 묶어준 다음 바구니에 툭. 끝! 이 모든 과정이 겨우 2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각종 포장, 박스 정리, 서빙, 바쁜 와중에도 잃지 않는 미소와 서비스 정신까지! 그야말로 뭐 하나 흠잡을 곳 없는 황금 아르바이트생. 꿈을 좇는 청년 신서린 달인의 놀라운 단무지 포장 기술을 엿본다.

모녀떡볶이
인천 부평구 광장로 16 부평민자역사
032-503-9636

<은둔식달 미공개 영상>
화려하지 않아도, 눈에 띄지 않아도, 조용히 자기 자리를 지켜온 맛들이 있다. 숨은 맛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은 은둔식달. 은둔식달은 수십 년을 맛 하나로 살아남은 근본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코너다. 불을 다루는 손, 칼을 쥐는 힘, 재료를 보는 눈. 그리고 매일 같은 작업을 반복하는 태도. 그것은 단순한 레시피가 아닌 달인만이 가진 삶의 방식이자 철학일 것이다.
은둔식달은 유행을 좇는 맛집 탐방이 아닌 오래 남은 이유가 있는 집. 그리고 그 이유를 만들어가는 달인을 발굴해왔다. 2025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시청자에게 미처 보여드리지는 못했지만. 꽁꽁 숨겨왔던 보석 같은 식당을 모아 공개한다.

다국적 반찬 
정성가득찬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2 은마지하상가 B블럭 58~1호
0507-1446-2071

외국인 반찬 가게 
푸드이슈 foodissue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4 지하1층
0507-1351-2461


<반찬 가게 덕후 달인>
반찬 가게만 약 300곳 방문! 더 맛있는 반찬을 먹기 위해 두 발로 시장을 누벼온 생활형 덕후 이재영 달인. 그는 국내에 단 6명밖에 없는 ‘ㅂ’ 리본 앰배서더라는데. 맛집 블로그와 칼럼, SNS 콘텐츠 등에서 탁월한 미식 안목과 꾸준한 평가 활동을 보여야만 선정되는, 말 그대로 인정받은 미식 평가자다.
외식은 부담스럽고 배달은 질리는 날. 직접 해 먹자니 손은 안 가고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지는 그런 날…! 우리 식탁을 조용히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 반찬 가게. 반찬은 유행이 아니라 생존이라는 것이 그의 철학.
강남 대표 ‘ㅇ’ 지하상가에서 판매하는 미스테리한 다국적 반찬. 1인 가구에게 각광받고 있는 신림동의 6팩 만 원, 초 가성비 반찬집. 김장 날만 맛볼 수 있었던 갓 버무린 김치를 매일 내놓는다는 서대문의 김치 전문점은 물론. 일명 빵 반찬! 쫄깃한 빵과 먹으면 금상첨화인 외국식 반찬 등! 덕후가 발품 팔아 찾아낸 수도권 곳곳의 숨은 반찬 가게들을 만나본다.

 

SBS 생활의 달인 1011회 은둔 식달 식당 2025년 12월 22일 방송 

큐빅 정렬 달인 김은숙 (가명) (여 / 52세 / 경력 20년)
<엔젤>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13길 34 동화상가 2동 5층 512-1호

평범한 옷과 가방에 반짝이는 포인트를 더해주는 핫픽스. 
정확한 간격으로 정렬된 큐빅을 보고 있자면, 기계로 붙였을 거라는 생각만 드는데. 
하지만 이 화려한 정렬을 만들어내는 건 달인의 손목 스냅 몇 번! 
그녀의 작업에는 잠깐의 망설임도 없다. 
핫픽스 트레이 위에 큐빅을 잔뜩 쏟아붓고, 손목을 몇 차례 튕기면? 
아무렇게나 수북히 쌓여있던 큐빅이 도안의 홈을 찾아 정확히 자리 잡는단다. 
남들처럼 큐빅의 앞뒷면이 뒤집히는 일도 없다! 
정확한 각도, 속도, 그리고 타이밍이 만들어낸 순간의 예술. 
달인의 손에선 불량이 나오지 않는다는데. 
20년간 축적된 경험이 만들어낸 달인의 감각.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그 정밀한 스냅을 만나본다.

 

SBS 생활의 달인 1010회 은둔 식달 식당 2025년 12월 15일 방송 

직장 생활 운동 달인 손민수 (男 / 28세 / 7년)
인스타 minsu4/

<직장 생활 운동 달인>
울퉁불퉁한 팔뚝에 태평양 같은 어깨! 튼실함을 넘어 우람함을 자랑하는 허벅지. 혹시 헬스 트레이너세요…? 아니요. 그냥 달인입니다만. 1분 1초가 바쁜 아침… 엘리베이터를 지나쳐 곧장 비상문으로 향하는 손민수 달인! 사무실이 있는 17층까지 망설임 없이 올라가는데. 거침없는 발걸음에 초스피드까지 겸비한 그. 다른 동료들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이미 사무실에 앉아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점심 먹은 후에도 17층까지 다섯 번을 오르내릴 정도로 계단과 사랑에 빠진 달인. 이뿐만 아니라 하체 힘을 기르기 위해 사무실에서도 의자는 사절! 일명 투명 의자. 기마 자세라 부르는 포즈를 잡고 10분, 20분도 거뜬히 견뎌내는데. 달인이 운동에 빠진 이유는 당연하게도 건강 때문이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쏟아지는 업무에 야근까지 소화하다 보니… 쑤시는 허리에 무거운 어깨, 야속하게도 앞으로 자꾸만 나오는 거북목까지. 통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그 후로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와 맨몸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는데. 계단 운동 덕분일까. 가위로도 한 번에 자르기 힘든 케이블 타이를 허벅지에 7개나 묶고도 읏쨔~ 1초 만에 다리 힘으로 박살 내 버리는 그의 하체 힘! 과연 직장인 계단 오르기 달인의 한계는 어디까지일지 함께 지켜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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