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광고 구글 애널리스틱 메타태그 네이버 애널리스틱

 
 
 
 

 

JTBC 주말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등장 인물 관계도는 아래에 있습니다

줄거리 : 20대,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

등장인물
이경도 역 박서준 .. 연예부 차장 
박서준 본명 박용규 나이 37세 1988년생 키 185cm MBTI INFP 인스타그램 @bn_sj2013
서지우 역 원지안 
원지안 본명 김인선 나이 26세 1999년생 키 170.6cm MBTI INFP 인스타그램 @wonjianolive
박세영 역 이주영 .. 원장 
이주영 나이 38세 1987년생 키 177cm MBTI INFP 인스타그램 @izoo_young
차우식 역 강기둥 
이정민 역 조민국 
서지연 대표 역 이엘 나이 43세 1982년생 키 168cm 인스타그램 @2l_kjh
이엘 본명 김지현 
장현경 역 남기애 
강민우 상무 이사 역 김우형 
김충원 역 최덕문 
진한경 역 강말금 .. 연예부 부장 
김두진 역 한은성 .. 연예부 기자 
한은성 본명 한재석 나이 34세 1991년생 키 183cm MBTI INFJ 인스타그램 @silvercastle_han
마성철 역 이중현 
남보라 역 정하진 .. 연예부 인턴 기자 
정하진 필모그래피 : 연애 빠진 로맨스 
이한수 역 김용준 
조남숙 역 김미경 
조진언 역 오동민 
차동원 역 양우혁 
특별출연 : 오군 역 김지웅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이경도는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으로 자신이 몸담은 매체에서 터트린 불륜 스캔들 기사로 인해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긴 첫사랑 서지우와 재회하게 된다. 때문에 이경도, 서지우의 재회에 결정적 역할을 한 동운일보 연예부 팀원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부장 진한경(강말금 분)은 신입 시절부터 지켜보던 이경도를 연예부로 데리고 들어온 직장 상사다. 차가운 도시 여자를 꿈꾸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인간적인 면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 시간 함께해 서로 모르는 것이 없을 만큼 절친한 후배 이경도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발산한다.
부장 진한경, 차장 이경도 밑에서 일하고 있는 김두진(한은성 분)은 모르는 유명인들이 없는 연예부의 마당발이자 셀럽들의 연애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파악하는 소식통이다. 눈썰미가 좋아 이경도의 기분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 선을 넘나드는 깐족거림으로 이경도와 티격태격하기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남보라(정하진 분)는 같은 자세로 앉아 밤낮없이 연예인들의 SNS를 뒤져 기삿거리를 만들어내는 데 통달한 인턴 기자다. 연예부에 입사한 뒤 가십을 즐기는 덕후 기질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으며 스캔들 이후 이경도의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핵심을 파고드는 명확한 정리로 선배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동운일보 부장 진한경, 기자 김두진, 인턴 기자 남보라는 자림 어패럴 사위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본의 아니게 이경도와 서지우의 로맨스에 휘말리게 되는 상황. 서지우의 이혼과 이로 인해 성사된 재회까지 의문의 오작교 노릇(?)을 하고 있는 세 사람의 존재가 과연 이경도와 서지우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진다.
박서준과 찐 직장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동운일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12월 6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눈부셨던 청춘의 순간부터 삶의 무게를 견뎌내고 있는 현재의 시간까지 이어지는 첫사랑의 연대기가 예고된 가운데 영화 ‘너의 결혼식’, 드라마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영아 작가의 차기작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를 오래도록 마음에 두었던 작품이라 밝힌 유영아 작가는 “사람과 사람의 오랜 응원과 위로를 담은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특히 “집필하는 동안 두 인물이 함께 겪어온 사랑과 이별의 시절들이 애틋하게 다가왔다. 덕분에 제 자신도 설레고 가슴 아픈 감정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전 로맨스 작품들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왔던 터. 따라서 오랜만의 로맨스 작품인 ‘경도를 기다리며’에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유영아 작가는 “이번에는 결국 그들의 청춘과 행복했던 시절에 항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고도를 기다리며’ 속 고도와 달리 경도는 꼭 오고야 말기를 바라며 집필했다”고 전해 전작들과는 또 다른 매력의 로맨스 서사를 예고했다.
이처럼 극 중 이경도와 서지우는 자신들의 인생에서 총 세 번의 다른 시기에 서로를 겪게 되면서 각양각색 사랑의 형태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대해 유영아 작가는 “첫 연애는 풋풋하기도 하지만 폭풍 같기도 하다. 작은 감정에도 크게 휘둘리고 그 균열이 마치 세상을 다 흔드는 사건처럼 보이기도 할 것”이라 설명했다.
반면 “두 번째 연애는 뿌리가 깊어져 가는 나무 같다고 생각한다. 직장을 다니는 사회인이 되면서 지난 어린 사랑에 대한 후회가 회복될 것이고 애틋함과 설렘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책임을 동반하는 시절”이라며 캐릭터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 미리 귀띔해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끝으로 “세 번째로 만난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떤 형태의 사랑이라 정의하기 어렵다. 어쩌면 첫 연애보다 폭발하고, 두 번째 연애보다 성실과 용기로 서로를 지켜내길 바라며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고 전해 ‘경도를 기다리며’ 속 이경도와 서지우의 지리멸렬한, 그래서 더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